흔들리는 비트코인 시세, USDC.. 실리콘밸리뱅크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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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비트코인 시세, USDC.. 실리콘밸리뱅크 파산​요즘 실버게이트 파산에 이어 실리콘밸리뱅크까지 파산하면서 크립토 시장이 어수선하다. 게다가 USDC 코인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이 실리콘밸리뱅크에 자금이 묶여있다고 발표하면서 USDC까지 덩달이 휘청이고 있음.​서클 측 발표에 따르면 400억 달러(53조 원) 가량의 준비금 중 33억 달러(4조 3천659억 원)이 실리콘밸리 뱅크에 묶여 있다고 한다. 준비금 중 8% 정도 되는 규모.​ 코인마켓캡. UDSC ​USDC는 달러 페깅되어 있는 암호화폐로 1USDC = $1가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미국 진영의 코인으로 분류되고, 미국 전통 금융기관이 지원하는 유일한 스테이블코인으로 불리기도 함. 쉽게 얘기하면 크립토 시장에서 달러 대신 쓰는 개념이다.​그런데 준비금 중 8% 가량의 돈이 파산된 은행에 묶여 있다고 하니까 하루 넘게 1달러 가격이 유지가 안 되고 있다. 한때는 0.88 달러까지 떨어져서 공포 분위기 제대로 조성됨.​8%가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어쨌든 펑크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생기니까 사람들이 동요하고 있다.​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가 달러를 어느 은행에 보관하고 있는지를 공개하는 건 투명한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 보는 입장인데, 이게 뜻밖의 상황이 닥치면 큰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USDT와 비교해보면 말이다.​ Luiz Ramalho ​Luiz Ramalho 라는 사람이 올린 트윗인데, USDC와 USDT 비교를 너무 잘한 듯. USDC의 상황은 왼쪽 이미지, 반면 USDT는 어느 은행에 달러를 보관했는지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상황이다.​차라리 모르면 평온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겠다. (대신 스테이블 코인을 이상한 방향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겠지.)​뱅크런은 결국 심리에 기반하는 거여서, 사람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시세 한편 비트코인의 경우, 가격이 같이 하락하긴 했지만 현재 2,700만 원대라 그래도 연초 대비 30% 가까이 오른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달리 표현하면 3200만 원에서 2700만 원까지 하락했다고 볼 수도 있음.​이게 참 재밌는 게, 비트코인은 어떠한 뉴스에도 자기 입맛대로 해석이 가능한 자산이다. 지금 USDC 패깅 깨져서 크립토 시장 전반이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USDC까지 곤란한 상황에 처하니까 비트코인이 더 진가를 발휘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비트코인은 신념이 강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펀더멘털을 형성할 수 있는 게 비트코인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함)​한 마디로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믿을 만한 자산이라는 건데… 실버게이트에 이어 USDC까지 망해버리면 크립토 시장 전반에 꽤 크게 타격 있을 거라, USDC는 잘 버텨냈으면 좋겠다.​안 그러면 크립토 윈터가 꽤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USDC로 크립토 세계에 들어오는 미국인들이 겁먹을 거고..​​시장을 떠난 대가는 가혹하다.. 주식투자, 비트코인 시세 시장을 떠난 대가는 가혹하다.. 주식투자, 비트코인 시세 시장을 떠난 대가는 가혹하다… 주식투자, 비트코인 시세 작년 하반기에 금리도 오르고 좋지 않은 시장 흐…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