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K리그 고별전, 수원 vs FC서울 골장면 하이라이트 6개월 단기 임대로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 황의조 선수가 어느덧 그 기간이 다되어 K리그 고별전을 치루었습니다.상대는 슈퍼매치 상대인 수원 삼성, 올 들어 두번째 슈퍼매치 경기 입니다. 얼마전 끝난 클린스만호 국대경기 6월 a매치 두번째 경기인 엘살바도르전에서 약 1년만에 득점포를 터트린 황의조 선수는 지난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fc서울이 3대1로 승리하는데 결승골을 터트리며 기여했는데요. k리그 고별전이자 올들어 두번째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는 어떤 경기로 마무리를 짓고 소속팀으로 돌아갈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큰 경기였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지난해 여름 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뒤, 곧장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되었고, 올림피아코스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경기력도 떨어져, 결국 지난 카타르월드컵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조규성에게 국대 공격 주전 자리를 내주기 까지 했습니다.월드컵 이후에도 황의조 선수의 경기력이 살아 나지 않음에 따라 서울과 6개월 단기 임대 계약을 맺고 k리그로 돌아온것이데, 이제 그 임대 기간도 이번 치룬 k리그 고별전을 끝으로 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k리그에 복귀해서는 리그 4골로 큰 기대만큼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최전방 공격수로 어느정도 활약을 보인덕에 FC서울이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유럽 재도전 의지를 밖힌 황의조 선수는 수원삼성과의 마지막 K리그 고별전을 끝으로 원소속팀으로 돌아갈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유럽에서 새로운 팀을 찾겠다는 의사는 표현했습니다.결국 다음 K리그 FC서울 경기에서는 황의조의 얼굴을 볼수 없게 되었답니다. 슈퍼매치 수원삼성 vs FC서울 하이라이트 수원삼성과 FC 서울은 전반전 동안은 골장면 없이 비긴 상태로 끝났는데요.전반전 수원 서울 하이라이트 먼저 보여드릴께요. 황의조 k리그 고별전 이니 만큼 황의조 선수의 골장면이 과연 후반에는 터져줄지…. 후반 85분까지는 양팀은 득점 없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87분경 fc서울의 윌리안 선수가 그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는 골을 터트리는데요. 개인돌파에 이은 오른발 강슛이 수원삼성 골문을 가르며 fc서울이 1대0으로 앞서갑니다. 수원이 곧바로 반격에 나서 fc서울의 골문을 위협하였는데요.var판독 결과 PK가 주어지지 않으면서 경기능 이대로 1대0 상태로 마치게 되었습니다.슈퍼매치 답게 양팀이 진짜 축구전쟁을 치룬 경기였답니다. 비록 K리그 고별전에서 황의조 선수가 골장면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팀이 승리하는 바람에 마지막 고별전도 승리하며, 팀은 리그 순위 2위로 다시 올라서는 결과를 보며 fc서울을 떠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있었기에 FC서울의 K리그 순위도 상위에 오를수 있었고, 팬들도 많이 늘어난것 같은데, 황의조 떠난 FC서울의 당분간 경기력은 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