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신뢰로 보답하는 신뢰가 합니다 주영록 팀장입니다. 저희가 소비를 할 때 선택지가 많아진다면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태아보험은 항목들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기에 산모님들 입장에서는풀리지 않는 난제와 같이 복잡하게 느끼실 겁니다. 오늘도 산모님들의 고민을 덜 수 있게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오늘의 주제는 질문 빈도가 높았던항목인데요 저체중아 입원일당 대해서 세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전문적인 분야가 있는 분들께서 보험이란 주제를 알아볼 때 보장 명칭을 보고직관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데요 제가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이 항목을 해석해 본다면 말 그대로 아이가 저체중으로 태어나 입원하는 경우 보장하구나~ 이 정도로 유추를 해볼 수 있는데요하지만 이 작은 정보만으로 필요성과 구성 여부를결정하기에는 정보량이 턱 없이 부족할 수밖에없습니다. 자~ 구성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보장 항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항목은 태아특약으로 22주 6일 전까지만 준비할 수 있으며 납입 구조를 전기납 1년 만기 태아납 1년 만기선택하여 준비할 수 있는데요전자는 1년 납입후자는 태아 기간에만 납입이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2.5kg 이하로 출생하여 3일 이상 인큐베이터 이용 시 3일째부터 사용 1일당보장금액이 지급됩니다. 입원 하루당 5만 원 기준출생 전 2,095원출생 후 2,095원으로 설정하여 준비 가능합니다태아납으로 설정하신다면 현재 임신 주수에따라서 월 납입금은 변동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약관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사실 약관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쉽지는 않으실 텐데요 제가 쉽게 핵심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가 2,5kg 이하로 출생하여 인큐베이터를 3일 이상 이용하게 되면 5만 원씩 60일 한도로보장이 가능한 항목입니다. 저의 글을 찾아오신 이유가 무엇인가요?저의 글을 찾아오신 이유는 여러 경로를 통해 받은 설계안에 저체중아 입원일당항목이 구성되어 이 항목이 정말 필요할까..?의구심이 들어 찾아보고 계실 겁니다.명쾌한 해답을 원하시나요? 과감하게 삭제하세요제가 과감하게 삭제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제가 19년도부터 이 업계에 일을 하면서 청구 과정을 직접 도와드리고 있는데 실제 조산아 기준으로 병원비가 굉장히많이 나왔는데요하지만 건강보험 적용도 되고 국가 복지가잘 되어 있다 보니 실제 부담하는 금액이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실비와 입원일당이면 이미 보장은 충분합니다.이미 충분한 보장이 대비되어 있는 상황에서구성을 하는 건 낭비밖에 안됩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에게 가장 처음으로 선물해 주는 내용이잖아요?아이를 위한 내용이라며 모성애를 자극하여비싸게 유도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봐왔는데요저는 반대의 입장입니다. 태아보험은 아이의 혹시 모를 큰 위험에대해서 대비하는 대비책입니다. 아이에게 정말 선물이 무엇인지 숙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이상 글 마치며 낭비 없는 설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