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27일 한 여성이 클리드와 연락을 하면서 카톡으로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이 올라왔어요카톡 및 인스타 DM 내용에서는’젖소, 오빠말에 대답해. XX꼬집어버리기 전에, 개꼴리네 근데, XX꼬집을꺼야’ 등의 성희롱 발언들이 담겨져 있어요 이러한 성희롱들에 대해서 클리드에게 사과는 받았으나클리드 본인은 자신이 좋아서 하는 애정표현이라는 식으로 해병을 했고이런 변명이 가스라이팅처럼 느껴졌다고해요 ‘한화 e스포츠 측에 제 정신적 패해보상을 요구한다고 메일을 보냈으나,내 메일을 확인했지만, 그냥 연락을 무시했다.’ 이후 SNS에는 비슷한 폭로가 잇따랏고,특히 폭로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논란이 커졌어요 2022년 1월 19일 미성년자인 해당 여성에게 클리드가 페북을 통해 먼저 연락해왔다고 하며,카톡 내용에는 성희롱 발언들이 담겨져 있어요;;해당 여성은 고소나 피해 보상등을 바라는것이 아닌더이상의 추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폭로하게 되었다고 밝혔어요 이에 클리드 소속사인 쉐도우 코퍼레이션 측은 28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어요소속사측은 ‘시즌 중 여러분께 못난 모습을 모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최대한 사실 확인 후 정확하게 말씀드리고자 시간이 지체되어 더욱 송구스럽다.’라고 말했어요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을 올리신 분의 인스타그램에 클리드 선수가 ‘좋아요’를 눌렀던 것은 사실이다그후 그분이 먼저 DM을 보내오셨다.그 후 선수는 그분과 호감 섞인 대화를 이어나갔고, 그 과정에서 다소 수위 높은 말이 오간 적은 있다.그것 이상의 부적절한 언동은 없었다. 선수가 그분을 실제로 만난 적도 없다.이후 언급된 다른 분과도 서로 좋아했지만역시 실제로 만나 뵙지는 못했다.’ 라고 설명했어요 이어 ‘온라인 세상에서 현실 세계로 멋지게 나아가지 못한 데 대한 책임과 다소 조롱도 달게 받겠다. 다만 클리드 선수가 팬 여러분께 부끄럴운 불법을 저지른 적은 없다.’면서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