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축구선수 국가대표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가지면서 피해를 준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황의조논란 은 전에도 있었어요 .2022년 4월 21일 효민은 자신이 공책에 적은 문장을 공개했어요. ‘상당히 덥다’ ‘나갈 바에는 차라리 잠이나 자겠다’ 등의 문장을 한글로 번역했고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라는 문장 옆에 ‘ㅋㅋㅋ’라는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이내 삭제됐는데당시 효민의 문구에 관심이 쏟아졌던 이유는 황의조와 결별한 직후였기 때문입니다. 황의조와 효민은 2021년 11월 부터 교제했다가 2022년 3월 결별했어요. 이번 논란은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황의조와 깊은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a씨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폭로자 a씨는 이에 대한 근거로 동영상, 사진도 함께 게재했고요. “황씨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갖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 라이팅했다”고 올렸습니다.A씨는 마지막 게시물에 “황의조 휴대전화, 카톡 다 털렸다. 주변에 피해주기 싫으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해라. 상상 이상의 유명인들까지 많이 만나셨던데 그분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만났겠냐”고 했습니다. 폭로자 a씨 말대로라면 연예인들도 다수라는데 현재 폭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는 2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입장문을 냈어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당사는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ㆍ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라고요.한편황의조는 지난 24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101번째 슈퍼매치에 출전했습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황의조는 FC서울 소속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황의조 인스타그램 캡처 황의조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사생활논란 #축구선수황의조사생활 #황의조사생활폭로논란 #국가대표황의조 #공격수황의조 #황의조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