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 서울시 200원 ~ 300원 논의 수도 요금도 인상

바이비트

2025년까지 모든 시내버스 저상버스로 바꾼다 중앙포토 서울시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5년 만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 ​만성적인 적자 구조였던 서울시 대중교통 사업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시내버스는 5000억원, 마을버스는 1000억원, 서울교통공사는 9700억원의 적자) 총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까지 올리면 공공요금 부담이 대폭 커질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요금은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기본요금이 1250원 시내버스는 1200원, 마을버스는 900원이다. ​서울시의회는 기본요금을 200원이나 250원 또는 300원을 인상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현재 100원인 5㎞당 추가 요금을 200원 등으로 올리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서울 대중교통 요금은 2015년 6월 인상 뒤 동결 상태였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만 65살 이상 무임 승차 제도 등에 따른 손실로 매년 수천억원대 적자를 내왔다. ​서울시는 매년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검토해왔다. 하지만 서민 부담 확대 등의 이유로 쉽게 인상안을 확정짓지 못했다. ​그러나 2019년 9월 28일 경기도만 버스요금을 인상하면서 서울시와 인천시가 올해 이후 더 적극적으로 요금 인상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많다. ​서울시도 요금 인상에 공감하고 있으나 고민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운영 기관들의 적자를 감안할 때 요금 인상 필요성에 당연히 공감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시민들 경제 사정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 있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요금 인상도 추진 중이다. 가정용 수도요금의 경우 누진제를 폐지하고 ㎥당 요금이 2021년 430원, 2022년 500원, 2023년 580원으로 인상된다.​​지금 올릴때 안올릴때 구분 못하나! ​국가 위기라고 떠들면서 서민 물가 올리면 다 같이 죽자고 하는건가! ​최저시급 올리고 부동산 쪼으지만 고위공무원들 집 안팔고 있고, 엄한 국민들만 죽이고 법인세 올리고 상법개정이나 하고 누가 한국서 기업할려고 하나! 다 나갈려고 하지 기회와 자금만 있다면….​그러니 실업률 올라가니 공공근로 포함시켜 눈 가리고 아웅이고 하고​막말로 젊은 층이 누가 시집 장가가서 애를 낳냐! 살기도 힘든게 대한민국인데,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 뭐 하자는 건지 다 같이 살자는건지 죽자고 하는건지​과연 뭐가 나아진건지! 안타깝고 답답할 노릇! 이게 한번도 안가본 길인가! 쥐뿔도 없는 서민 소득! 뭘 먹고 살라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