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탐방 체험과정 장애인 신청방법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안녕하세요. 요즘 하늘이 딱 가을이 왔구나 싶을정도로 예쁘더라구요. 가을 단풍구경하러 국립공원으로 나들이 많이 가시는데요. 이번에 국립공원공단에서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과정 모집이 있어서 소개해볼까해요. 바로 노고단 탐방 체험과정이구요. 장애인분들이 가적과 함께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숙박도 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인데요. 그럼 지리산 노고단 탐방 체험과정 장애인 신청방법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지리산의 노고단은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봉우리 가운데 하나로 해발 1,507m인데요. 완만한 경사에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인도 가을 단풍을 보러 많은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출처 서울신문 이번에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를 새로 개장하면서 몸이 불편해 탐방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가족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전용공간 49.5㎡을 조성했어요.본격적으로 운영에 하는데 앞서서 평가를 듣기 위해 탐방 체험 시범 운영을 하는데요. 숙박형과 당일형 두 가지가 있어요. 구성 1박 2일 숙박형은 11월 8~9일과 11웡 15~16일 2회에 걸쳐 운영돼요. 회차별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1~2명과 가족을 포함한 4명이 참가하실 수 있구요. 당일형 같은경우에는 11월 10일은 시각장애인 5명과 가족을 포함해 10명이 그리고 11월 17일은 청각장애인 5명과 가족 등 10명이 대상이에요. 선정은 숙박형은 추첨이고 당일형은 선착순이랍니다. 이번 지리산 노고단 탐방체험을 신청하신 참가자분들은 지리산 성삼재 주차장까지 개별적으로 이동하게 되구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성삼재 주차장부터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원하는 차로 노고단 대피소까지 이동해요. 기업에서 후원한 전동휠체어를 활용한 체험 과정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신청방법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하실 수 있는데요. 10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10월 29일까지 모집하니 기간 체크하시고 예약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바로가기 지금까지 지리산 노고단 탐방 체험과정 장애인 신청방법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 대해 살펴봤어요. 깊어가는 가을 단풍을 보며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