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인플레 압박에 에너지 요금 등 공공요금 상승 우려가 줄어들 전망. 아직 확정된건 아니라지만, 전기 가스 요금 인상폭을 줄이고, 고속도로 철도 우편 요금등은 상반기 동결, 버스지하철 택시 등의 지방 공공요금도 동결하라고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했다.물가 안정은 다행이긴 한데, 공기업 적자 문제가 발생하면 세금이 들어가는거 아닌가. 결국 올라야 할 요금들인데, 내년 총선 앞두고 물가 오름세가 부담스러운 건 알겠지만, 비난하던 전 정부와 결국 같아지고 있는 현 정부. 하여튼 정치인들 표놀음이란..한편 은행이 금리장사하는게 맘에 안드니 대통령은 은행의 과점구조 깨뜨리고 완정경쟁하라고^^;;; 소규모 신규 은행들이 생겨나 소비자 선택권을 넓어질 거라고. 드디어 코픽스 금리가 떨어진다. 근데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떨어지는데, 금리 변동분이 늦게 반영되는 신잔액 코픽스는 아직이라능.. 제목보고 혹, 했는데 암튼 아직 금리 인하효과는 크지 않다고.뭐야.. 왜 다른거야. 그럼 상승폭은 다 반영이 된건가? 더 오르진 않긴하는건가. 한편, 계속 기사가 틈틈히 나오고 있는 가계 대출 부실 기사. 당장은 아니고 선행지표인데, 연말 가계대출 부실이 우려된다고.오는 23일 한국 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있다. 미국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어 금리 역전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미국 인플레가 적당해야 지금의 금리 역전이 다시 정상화될텐데, 미국 경제는 강하고, 우리는 아직 공공요금 인상도 해야하고 부동산 부채 위험을 시한폭탄처럼 안고 있고.. 미국 완성차 GM이 리툼 광산에 투자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광물로 ‘하얀 석유’로도 불리는 리튬.과거엔 배터리 제조사가 리튬 투자에 열을 올렸다면, 공급망 중요성이 커지면서 완성차업체들도 리튬 공급망 확보를 위해 뛰어들고 있다고 한다.리튬 대부분은 칠레, 호주 등에 매장되어 있고, 현재 배터리용 리튬의 주도권은 중국이 쥐고 있다. 중국에도 매장량이 꽤 되는데, 인건비가 낮고, 환경기준도 낮아 제련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미국의 IRA에 이어 유럽도 ‘핵심원자재법(CRMA)’을 추진하면 각국의 기업들은 리튬 채굴 사업 투자가 크게 늘 전망. 우리나라는 포스코 그룹이 잘 하고 있긴 한데 글로벌 투자 경쟁이 치열해 진다니 우리나라는 이 공급망 싸움에서 정말 괜찮은가 싶고..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