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세자 #갓성은 #임지혜 #세자부활 #구제역 #자살 #부천연합 #짭동석 #동석 #구리 #순대 #서칸 #로미 #신나 #갓붕어 #마약 #황의조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최근 황의조의 사건이 난리다. 그의 사생활이 담긴 핸드폰을 그리스에서 도난당했다고 한다.그러면서 황의조랑 만났다고 주장하는 여자가 자신은 가스라이팅 당하며 만났다며 영상을 폭로하고 있다.영상은 다름아닌 성관계 영상이다. 그런데, 합의하에 성관계를 한 여자가 저렇게 폭로한다는게 의문이다. 합의를 안했다면 영상에 나오는 저 여자는 이미 경찰에 성폭행으로 신고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건은 없다. 짐작되는 일은 있다. 이것은 여자가 아닌 국제적사기집단이 여자 행세를 한 것이다. 물론 글 쓴것은 남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 sns 에 올린 글이 일단 오류가 많다. 합의한 성관계를 폭로한다는 글은 오히려 신빙성이 높지 않다. (여자라면 본인인 자신 역시 그 영상에 전국에 노출이 될테니 말이다.) 물론, 황의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 영상을 녹화해서 간직하고 있었는가 라는 점은 의문이다. 혼인도 안한 솔로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 개인 사생활이라 치지만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 이 사건은 또 조용히 수면 아래에 놓이게 된다. 모든 사건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이슈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과거 백지영사건이나 오현경 비디오 역시 큰 사건이였다. 하지만 대중은 백지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해주었고 그녀 역시 열심히 작사작곡 그리고 노래를 불러 “총 맞은 것처럼” 이라는 노래가 대히트를 쳤다. 오현경 역시 요즘 배우로써 당당히 아침드라마 그리고 저녁드라마에 자주 나온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다. 임블리님 역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필자는 상당히 마음이 아팠다. 정말인가? 사실인가? 해당 기사와 유튜브를 계속 찾아보았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거다. 아무리 가해자들이 여자에 대한 치명타를 말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대중들에게 잊혀진다는 거다. 우울증이 심한 상태에서 술을 더 마시고 방송을 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그게 아니라 방송을 좀 쉬고 그랬다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보는 범위는 상당히 낮다. 1천명에서 많이 봐야 5천명이라 하더라도 전체 대중의 5천만명이라고 한다면 10000분의 1 이다. 한국사람이 인터넷방송으로 아무리 많이 봐야 최대 0.00001% 만 본다는 것이다. 공중파가 아닌 이상 일반사람들은 큰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그랬기에 그녀의 선택은 너무나도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