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3년 장마기간 시기 시작 비소식 예보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올해 언제까지 비소식이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싶어요. 포스팅 쓰고 있는 시점부터 해서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적게는 30mm 부터 많게 100mm 내린다고 해서 대비를 하신 분들도 계신 건데 생각보다 비는 멈춘 상황이예요.그래서 이번 장마시기가 지나고 난 뒤 현재 기상청 및 각 언론에서 예측하고 있는 27일 이후 2023년 장마기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2023년 장마기간 언제? 기상청에 예상으로는 6월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장마 경우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 기압계의 분포, 태풍 활동 등 여러 가지 기상 요인이 관여하여 정확한 시작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기상청은 6월 중순부터 강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소식 시작이 되었던 6월25일 부터 27일까지는 이미 끝난 상황에서 과연 다음 장마 시작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기상청에서 예상하는 것은 엘니뇨가 발달함에 따라 우리나라 부근에는 저기압성 순환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시 한번 장마 시작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올여름 경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하고 있으며 휴가철인 7월에 비가 오는 날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예측은 기상학적인 분석과 통계적인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것이지만, 정확한 패턴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예상과 실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마를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상 관측과 모델링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 기간이 확률이 높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하지만 올해 유의깊게 봐야 되는 것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도 단언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으로 라니냐와 함께 세계 각지에 기상 변동을 일으키는데 이들 현상이 우리나라의 장마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엘니뇨로 예측하는 것도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장마는 6월 말에서 시작해 7월 중에 끝났는데 보통 집중호우는 그 뒤인 7~8월 한여름에 찾아오는 경향이 있고 9월부터 10월, 심지어 11월 초까지 많은 태풍이 올라와 집중호우를 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장마 기간을 맞춘다는 것은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모든지 이는 예측이기 때문에 특정기간에 올 것이라 판단을 하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장마기간 동안 지속적인 기상 관측과 모니터링을 통해 장마의 변화를 지켜보고 올바른 비소식을 전하는게 중요하고 우리는 기상청의 공식 예보를 꼼꼼히 확인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해 2023년 장마 기간 시기 시작 비소식 예보 정리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