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첫번째 관광지 오사카성과 고자부네 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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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둘째 날 교토에서 도톤보리 숙소에 짐을 두고 킨류라멘에서 아침 식사 후 나가호리바시역으로 향합니다.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 탑승한 건 다 계획이 있어서에요. 모리노미야 역에서 내려 3-b 출구로 나가면 바로 오사카성까지 가는 미니 열차 로드트레인을 탈수가 있거든요. 역에서 20여 분 가까이 걸어야 하니 오사카성 미니열차를 타야 하루의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모리노미야 역에 큰 캐리어까지 보관 가능한 캐리어 보관함이 있네요. 이런 계단이 보이면 잘 찾은 겁니다. 줌으로 저 멀리 오사카성을 당겨봤네요. 조금만 걸어가면 오사카성까지 운행하는 미니열차 오사카성 로드트레인이 보이니 관광객들은 대부분 이걸 많이 타시더라고요. 1회 편도 운행 가격 4,000원 실화냐? 우동 한 그릇 값이네요.마곡에서 공항철도 타고 인천 국제공항까지 가는데도 5,000원이면 충분한데 5분 정도 운행하는 것치곤 존장 비싸네요. 확 마 그래도 추억으로 타보는 겁니다. 오사카성 구름다리 앞에 내려주면 20여 미터 뒤쪽에 고자부네 뱃놀이 매표소가 보입니다. 성인 1, 5만 원이라는 가격이지만 우리에게는 무적의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니까 공짜! 고자부네 뱃놀이 20여 분 타는 가격이 적당한듯하지만 주유패스는 이럴 때 써먹는 거죠. 아깝게도 막 배를 놓쳐 다음 타임 배를 발권하는데 주유패스만 보여드리면 바코드 찍고 표 내줍니다. 10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배가 16시 30분이고 30분 간격으로 배가 운항하네요. 오사카 자유여행 간발의 차이로 11시 고자부네 배를 놓쳐 30분 기다려야 하니 먼저 사진부터 찍습니다.오사카 성을 보고 오실 분들은 한 시간 정도 넉넉히 잡아도 한 시간 삼십여 분이면 충분히 관람이 가능해요. 평일 기준 저쪽으로 우리가 잠시 후에 탈 고자부네 뱃놀이가 보이죠.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이니 무조건 타는 게 낫다고 봅니다. 여행 왔으니 양배추 3호 님 오사카성 배경으로 사진 좀 담아드리고요. ​​​ 11시 30분 오사카 자유여행 첫 일정 오사카성 해자 절반을 탐험하는 고자부네 뱃놀이 시작입니다. 성벽 부근까지 슬슬 이동해서 일했던 그룹들의 기록이 성주들의 기록이 남겨진 게 보이네요. 날씨 너무나 좋은데 고자부네 뱃놀이하고 있으니 기분도 좋고 여행 온 맛이 납니다. 고자부네 뱃놀이를 하지 않고서야 볼 수 없는 오사카성의 당당한 위용이 보이네요. 고자부네 뱃놀이가 끝나고 이제 성 정문 쪽으로 가봅니다.지하철로 다른 역에서 내리면 이쪽으로 걸어올 수 있어요. 입구 매표소에서 줄 서지 않아도 오사카 주유패스 소지자는 그냥 올라가 입구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오사카성 입장료 가격 대인은 600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예요. 성문을 지키는 대포는 옛 영화는 뒤로하고 전시품이 되어 버렸죠. 들어서면 계단으로 가는 줄과 엘리베이터로 가는 줄 두 가지가 있으니 기왕이면 엘리베이터로 입장하세요.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의 본거지 오사카성에 대한 역사와 성에 대한 자료들로 가득 차 있어 층마다 볼거리들이 풍성한데요. 아무래도 남자들이 더 좋아할 볼거리들이 역사와 전쟁에 대한 오사카 성의 기록이니까요. 세키가하라 전투에 대한 그림인 듯 보입니다. 교토의 시대가 끝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대 도쿄의 시대가 열리는 거죠.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도 있어요. 그 시절 전쟁 장면 행군 장면을 묘사한 인형들도 정교하네요. 오사카성에 대한 이런저런 볼거리와 역사가 담긴 오사카에 가면 꼭 가볼만한 주유패스 넘버원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8층 전망대에 올라서면 보이는 전망만으로도 오사카성에 올 이유가 충분합니다.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하던 그때 오사카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 11월 초임에도 낮에는 반팔을 입었었죠. 지금의 오사카는 코트 정도면 충분하죠. 오사카 성은 일본 여러 성 역사적으로 가치가 가장 큰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관광지라고 하는데요.6년 전 오사카 여행 때 들르지 못해 이번에는 반드시 찾았습니다. 이상 오사카 주유패스로 찾은 오사카 성과 고자부네 뱃놀이 소식입니다.​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수운이 편리한 우에마치 대지에 천하 쟁탈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성을 축성하기로 한다. 이것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이다. 1585년에 5층 8단, 검은 옻칠을 한 판자와 금박 기와, 금 장식을 붙인 호화로운 망루형 천수각을 완성했다. 이것으로 히데요시는 천하 권력자의 권위를 마음껏 과시했다. 그러나 1615년 에도막부가 도요토미를 쓰러뜨리기 위해 벌인 전쟁 ‘오사카 여름의 전투’에서 도요토미의 오사카성은 천수각과 함께 불타버린다.​그 후 도쿠가와 히데타다는 정권이 교체된 것을 천하에 알리기 위해 도요토미의 오사카성 영역에 석벽을 다시 쌓아 올려 성을 새롭게 구축한다. 이에 도요토미의 천수각보다 더 큰 규모로 1626년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각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 천수각도 1665년에 소실된다. 이후 세번 째 천수각은 1931년에 도요토미가 축성한 오사카성의 천수각을 본떠 도쿠가와의 오사카성 천수대 위에 세워졌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오사카 성 일본 〒540-0002 Osaka, Chuo Ward, Osakajo, 1番1号 오사카 성 천수각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고자부네뱃놀이 2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