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 정보와 평점, 출연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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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후기The Childe대한민국 / 액션 / 2023 영화 귀공자 정보 2023년 6월 21일 공개한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정체모를 이들의 타겟이 되어쫓기게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박훈정 감독님의 8번째 연출작.​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러닝타임은 118분이다 귀공자 감독 박훈정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개봉 2023. 06. 21. ​박훈정 감독님이 연출했다필모를 보면악마를 보았다(2010), 부당거래(2010) 의 각본을 썼으며혈투,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마녀 1,2낙원의 밤 등을 연출했고귀공자 이후 폭군이란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한다. ​영화 귀공자 출연진과 등장인물은배우 김선호 님이 마르코의 곁에서 알짱대는 미스터리한 인물강태주 님이 필리핀의 한국 혼혈 복싱선수 [마르코]김강우 님이 마르코가 필요한 재벌 2세 [한 이사]고아라 님이 정체모를 여인 [윤주]​그외 출연진으로정라엘 님이 한 이사의 동생 [가영]이기영 님이 보육원 원장 [김선생] 최정우 님이 한이사의 아버지 [한회장] 등의 역할이다. ​영화 귀공자의 줄거리는창고에서 정체불명의 괴한들을 처리하는주인공의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된다.이후사설 복싱 경기장에서 열심히 싸우는 청년 마르코 등장.아픈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열심히 이것저것 돈을 벌려 애쓰는 그는지인의 꼬임에 넘어가보석상을 털기로 한다.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여차저자 해서 누군지 모를 한국인 아빠의 대리인이 갑자기 마르코를 찾아와서급하게 한국으로 같이 가자고 한다.엄마를 케어해주겠다는 약속을 믿고별 생각없이 이들과 함께 한국으로 떠나는 그의 앞에자신은 너의 친구라며 등장한 어떤 남자는너 한국에 죽으러 가는거야 라면서 그를 놀리는데..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귀공자 정보를 보면오랜만에 보는.많은 자본이 투하된 우리나라 극장용 청불 영화라고 한다.(다행히 넷플릭스가 아닌..)감독의 전작인낙원의 밤은 청불이지만 넷플 행이었고마녀2는 15세 관람가.​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시리즈화를 염두에 둔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 귀공자 평점은개봉일 오후 기준국내 포털 8.3 ~ 8.4점이다.​imdb 평점은 집계되지 않았다.​개봉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는데과연 범죄도시3를 제치고흥행 성공할수 있을까~ ​신세계나 대호 이후.연출하는 거의 모든 작품들이케릭터들의 멋진척. 과한 허세와영화의 분위기를 후려치는 이상한 개그 욕심때문에그리 취향에 맞는 작품들은 아니었다​그래도.. 그놈의 신세계를 못잊어서.. 계속 멋진 느와르 작품을 기대하면서 찾게되는박훈정 감독님의 영화. 이번작은 어떨런지 모르겠다.가볍지 않고 좀 무겁고 진지한 정통 느와르 였으면 좋겠는데.. ​영화 귀공자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감상했음에도..정말 심한말을 잔뜩하고 싶은..형편없는 완성도의 재미없는 영화였다​초반에 배우 김선호가 등장하는 오프닝과마르코를 소개할때만 해도영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마르코와 1: 다수와의 처절하고 사실감 있는 싸움씬 장면도 괜찮았고​과격한 대사를 뱉으며생글생글 웃으며 광기어린 척 하는 귀공자의 모습그게 전부였다 ​러닝타임이 1시간 가량 지났음에도영화는 계속 간만 보고 떡밥만 던진다.뭘 말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다장황하고 지루한 연출을 보여주는데뭔가 사건들과 인물들을있어보이려는 척 나열만 해댄다​장면 장면 힘은 잔뜩 주는데전개가 매끄럽지 않아서계속 겉돌고 몰입감은 갈수록 떨어져서궁금증 보다는 답답함이 더 크다보면서 예네들 지금 뭐하냐?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다. ​영화에 임펙트 있는 한방 자체가 없고볼거리도 많지 않다.많이 들었다던 제작비는 대체 어디로?벤츠와 마세라티 렌트비로 소진했나?​영화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귀공자의 의미없는 마르코 추적은긴장감 1도 없고 답답 그 자체그냥 제압을 해. 아님 말로 설명을 해주던지..끝도 없는 뭔가 있는 척..그놈의 허세, 정말 징하다.잘생긴 배우 데려다가뭔 일본 만화의 중2병 케릭 흉내만 내게하냐 ​중반부 차량 추격전은 정말 실소가 터져나온다.돈받고 쓴 후기들 보면 환상적인 카체이싱이란 말이 꼭 들어가있는데..참 해도 너무한단 생각이 든다.​차량은 얼마 등장하지도 않는 자그마한 스케일에속도감 있는척 소리만 붕붕.드리프트 몇번 해주고..밋밋함 그 자체​고아라 차량 유턴할때추격하던 차들이 쪼르르 길터주면서 중앙비우고 좌우로 한대씩 친절하게 서주는데.. 안녕히가세요? 뭐 이런 느낌이었다. ㅋ고급차들 다치면 안되니까~부딪히거나 전복되는 차량은 한대뿐인데그마저도 cg티 많이 나고.​이런걸 멋진 카체이싱 장면이라 말하기부끄럽지 않은가?​김강우는 계속 추격중에 한번씩뒷자리에서 소리만 버럭버럭 질러대는데..이런 불필요하고 어색한 장면을 보면서감독님 연출력의 한계가 보였다. ​마지막 하일라이트 액션씬은하도 당당길래 위기탈출을 위한 묘수가 있는 줄 알았더만그냥 묻지마 람보 액션.​10여명이 넘는 적들이 귀공자를 원형으로 둘러 싸놓고총을 겨눈 상태에서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는 황당한 연출.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람보가 울고 갈만한 수퍼맨 액션!존윅도 저 상황에서는 두손 들었을텐데..아니, 저 상황에 슈퍼맨이나 배트맨을 데려다 놔도최소한 몇발은 맞았겠다.부하들은 무슨 손가락에 다들 기브스 했나.?느와르는 무슨.. 완전 판타지 액션이구만. ​결말부 가영 등장. 오글대는 작위적인 연출과 대사. 구구절절 영화 내용 해설..시한부 설정, 나도 코피노,끝없는 말장난 개그 욕심,진짜 연출 촌스럽다.​영화 귀공자는 러닝타임 내내 스토리도 시원하게 풀지도 못하고화끈한 액션 제대로 보여주는 것도 없고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을 것처럼미스터리한 척 답답한 전개로 질질 끌더만결국 초반에 다 예측가능한 반전없는 결말로 마무리유산상속. 심장이식. 에휴.​영화보고 기억할 만한 장면이단 하나도 없다.이래놓고 한국영화 위기타령하는건너무 뻔뻔하지 않나?​생각도 못한 쿠키가 금방 나오던데그냥 안보고 나왔다.​실없는 말장난, 허세 가득한 케릭터들과현실감 없는 세계관.군더더기 가득한 설득력 없는 연출.​영화 귀공자 정보와 후기개인적인 평점은 3/10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