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예정인 연애의 참견3에서는 남자친구와 친오빠의 오래된 악연에 괴로워하는 고민녀가 등장할 예정인데요.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31회에서는 26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과연 고민녀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방송사 KBS JOY 방송시간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기간 2020월 1월 7일~ 연출 백일두, 김현우 출연 서장훈, 김숙,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 현실감 제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연출 이지희 출연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방송 2020, KBS Joy 연애의 참견3 남친과 친오빠 악연 두 번이나 자신을 도와준 한 남자에게 운명이라고 느끼는 고민녀. 친오빠와 달리 듬직하기까지 한 남자친구와 300일째 연애중인데요.알콩달콩 연애를 하던 어느 날…고민녀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로 남자친구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되었죠.고민녀를 실망에 빠뜨린 것은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한 남친의 반응. 두 사람은 길거리를 지나다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학생을 목격했던 것인데요. 고민녀가 분노를 느끼면서 현장에 끼어들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지금 도와주는 건 의미가 없다며 냉정하게 굴었기 때문이었죠. 이를 본 곽정은은 “달라도 괜찮은데 보통은 상대방이 왜 저러나 생각하게 된다”며 보통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요.서장훈은 “저 상황은 애매했던 게 고민녀가 끼어들면 남자친구가 싸워야 한다. 자신 대신 싸우라는 말과 같다”며 당시 남자친구의 행동을 이해 한다는 입장이었죠.남자친구는 학폭을 외면한 이유에 대해 자신이 비겁하고 잘못됐다는 건 알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는데요.때문에 고민녀는 여자친구인 자신에게 무섭다고 말하기까지 한 남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기로 했죠. 그러나 우연히 고민녀의 친오빠와 만나던 날, 친오빠는 남자친구를 보더니 온몸을 떨면서 자리를 피하고 말았는데요.곧이어 밝혀진 남자친구와 친오빠와의 관계. 이를 본 김숙은 “대박이다. 이건 말이 달라진다”며 당황했고, 한혜진은 “1년간 만났지만 내가 전혀 몰랐던 그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되면 그동안 했던 모든 행동을 다시 재평가하게 된다”며 혼란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답니다.더불어 서장훈은 “이 정도면 사랑하는 게 죄다. 죄”라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인데요.과연 고민녀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연애의 참견3 예고편 과연 남자친구와 친오빠의 악연 속에서 고민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한편, ‘연애의 참견3’ 131회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니, 고민녀의 사연은 연애의 참견3에서 확인해보아요.그럼 전 또 다른 예능 소개로 다시 돌아올게요. 본 포스팅에는 연애의 참견3 예고 방송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