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연습생 여자친구와 공황장애 치료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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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참견 ​편성 : KBS Joy 2020. 1. 7. ~ (화) 오후 8: 30시청률 : 0.5% 닐슨코리아 2023. 4. 18. (화)소개 :현실감 제로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연습생 여자친구​ ㅡ 연예의 참견 < 아이돌 연습생 여자친구 사연 >​ ​​어릴 때 같은 동네에서 자라 성인이 되서 연애를 시작한지 2년정도 되는 고민남의 사연입니다. 여자친구는 14살부터 연예인 연습생으로만 10년째인데, 남들처럼 길거리 팔장 한번 제대로 껴보지도 못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연애를 한다고 생각하며 여자친구에게 모든걸 맞춰 줍니다. ​​하지만 월말평가가 있을 때마다 여자친구의 기대가 가득했다가 매번 실망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마음 아파해주고 힘들어 해주는데요. 이번에 여자친구의 태도가 여느때와 다름을 느끼고 여자친구가 말을 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 줍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연습생으로도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너무 슬퍼하고 막막해 하는 여자 친구를 위로해 주던 남자친구는 여자 친구가 새로운 일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함께 아르바이트도 찾아주고, 이력서 쓰는 법도 알려주며 옆을 지켜줍니다. ​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필라테스 학원도 다니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거 같다며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보며 기뻐하는 것도 잠시, 같은 연습생이 였던 동생이 배우로 데뷔 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보다 못한 아이가 배우하는데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배우가 되겠답니다.​​말리고 싶었지만, 이미 마음을 굳힌 여자 친구를 다시 응원해 줍니다. 그런데 여자 친구가 10년 연습생을 거치면서 마음이 급했는지,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 가는 것이 나니라 대형 기획사를 잡아 한번에 날아 오르려고 합니다. ​​ ​​오디션을 보고 역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절을 해버리고, 이래서 대형 기획사에 가야 된다며, 성형이며, 몸에 손을 대는 것도 스스럼 없이 얘기 합니다. 답답한 나머지 남자 친구가 욕심내지말고 차근차근 하라고 충고하자 알지도 못하면서 응원이나 하면 되지하고 되려 짜증을 내죠.​ ​​남자 친구의 고민은 점점 지쳐가는 자신을 느끼며, 계속 응원하는 게 맞는지. 이러다 자신이 먼저 지칠것 같다며 사연을 보냈는데요. ​​곽정은씨는 남자 친구 자신만 생각해라. 상대를 배려할 생각이 없고, 넌 나를 이해못해라고 얘기하는 여자 친구와의 관계는 썩을 일만 남았다라며 빨리 정리하고 각자의 길로 가는게 현명하다시네요.​​김숙씨는 여자친구에게 약속을 해봐라.1년만 미치도록 해보고, 후회없이 했지만, 결과가 없다면 앞으로 열심히 살아보자라고 해보라며. 두사람을 한번 더 응원하는 메세지를 남기시네요.​​서장훈씨는 언제 끝나도 끝날 관계다. 연예인이 된다면 무조건 헤어진다. 그냥 시기의 문제일 뿐이니 고민남이 빨리 정리하는게 도움이 될꺼라고 얘기하셨는데요.​​저도 곽정은씨와 서장훈씨와 같은 생각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만남은 지칠 수 밖에 없으니 현명한 판단 하시면 좋겠네요. ​ 공황장애 치료제 그녀​ ​172화 고민남의 사연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남자에게 공황장애를 극복 할 수 있게 해 주는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인데, 우연히 여동생을 통해 남동생의 전 여친이라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남동생이 3년전 교통사고를 사망을 했는데, 그 때 여자 친구가 불러 밤에 나갔다가 뺑소니차에 치여서 사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그 여자 친구를 알고 있던 여동생은 여자 친구 때문에 남동생이 죽었다고 원망을 했습니다.​​당장 헤어지라고 다그치는 여동생과 남동생을 생각하면 헤어져야 한다고 마음을 먹는데요. ​​ ​하지만 고민남은 혜어지려고 애를 쓸수록 여자 친구로 인해 극복 할 수 있었던 공황장애가 다시 시작되어 또 다시 더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미안함을 토로하며 살고 싶다며, 여자 친구가 살 수가 있다고 외쳐보는데요.​ ​​결국 그런 오빠를 지켜보던 여동생은 오빠집을 떠나 엄마집으로 가면서 다시 꼭 돌아오길 기다린다고 하며 갑니다. 고민남도 여자 친구에게 어떤 결정을 해도 상처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상처가 적은 쪽을 선택 할 수 밖에 라고 얘기합니다. ​​패널분들의 대답은 2대2로 의견이 나뉘구요. 서장훈씨는 일단은 둘의 관계를 지금처럼 좀 지켜봐라라고 하네요. 당장 결혼 할 것도 아니고, 상황이 변할 수 도 있는거니까 지금은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면서 관계를 유지하기를 권하니 2대3인가요.ㅋ​​아무튼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내용으로 보면 누구의 잘못이 아닌 사고이지만, 그 가족들에게는 여자친구가 원망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원망하지 않더라도 가족들 입장에서는 분명 보고 싶지 않은 대상인 건 분명할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더 잘 한 선택이 되길 바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