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이라는 프로그램 혹시 알고 계시는 분들 계신가요? 혹시 모르고 계신다고요? 왜 아직도 이 프로그램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 라고 생각될 정도록 이 프로그램은 사이다와 고구마를 꾹꾹 담아 보실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막장 드라마들도바 더 막장인 지긋지긋한 현실 연애로 고생하는 고민 남녀들을 위해 참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마치 옛날에 안녕하세요 처럼 사연을 읽고 참견하는 코너와 사연을 재연하는 드라마를 보고 참견하는 코너 이렇게 두개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연애의 참견을 보면서 실제로도 정말 저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있다고? 싶을정도로 웹툰에서만 나올법한 별의별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가끔은 너무 애틋해서 눈물흘릴때도 있고, 가끔은 정말 기가 막히게 고구마 먹은것처럼 답답할때도 있게 만드는 예능이 아마 이거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연애의 참견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똥차들만 걸러주는건 아닐지.. 라고 생각을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중 하나가 재연배우들의 연기를 보는것인데. 하나같이 너무 리얼하고 진짜 같아서 저도 모르게 막 그 배우님을 그렇게 보게 되면서 몰입감이 장난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든답니다. 사람들의 연애사연들이 궁금하시다면 연애의 참견을 봐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