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어떤 불은 물로는 끌 수 없어 줄거리 쿠키 스포 디즈니 ost

현대해상태아보험

제가 얼마 전에 디즈니 신작 엘리멘탈을 보고 왔는데요! 엘리멘탈 쿠키부터 줄거리까지 모두 얼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엘리멘탈장르:애니메이션상영시간:109분평점:⭐️⭐️⭐️⭐️⭐️쿠키:없음출연:레아 루이스, 마무두 아티 감독:피터 손​​ 줄거리 원소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원소 ‘불’은 다른 원소들과 다르게 떨어진 공간에서 살게 된다.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며 특별한 우정을 쌓게 된다. 불과 물은 서로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해온 앰버는 과연 웨이드와 친해질 수 있을까? 앰버의 가족들 이야기부터 꿈을 향한 이야기! ​ 피터 손의 실화 영화에는 실제로 감독의 실화들을 바탕으로 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피터 손의 부모님은 한국인이셔서 누구보다 한국의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실제로 꽃을 보러 갔다가 불은 못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내는 앰버의 아빠의 모습은 피터 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앰버네 가족이 고향을 떠나오면서, 앰버가 새로운 직장으로 떠나면서 가족들에게 하는 절은 한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엘리멘탈 안에는 한국의 문화들이 많이 녹여있다. 특히나 부모님의 꿈을 위해, 대대적으로 물려오는 불의 가게, 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포기해야 했다고 생각한 앰버. 이 모습들이 한국을 떠오르게 만든다.​ 인종 차별을 다룬 영화 특히나 이 영화는 인종이라는 것을 원소로 표현했다. 원소들이 사는 엘리멘탈 시티에는 물, 불, 공기, 흙이 살고 있다. 하지만 불만 다른 원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들만의 도시를 만들어 살게 된다. 불을 만나면 물은 수증기가 되어 없어지고, 흙은 타버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이 인종 차별적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위에서 말한 피터 손의 실화도 인종 차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 결국은 화합, 그리고 사랑 엘리멘탈의 마지막은 물과 불이 서로 어울려서 살게 된다. 앰버와 웨이드는 서로의 손이 맞닿을 때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모든 원소들은 화합하고 사랑한다. 또한, 앰버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부모님 곁을 떠나 웨이드와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게 된다. ​​​​lauv의 steal the show가 엘리멘탈 ost로 유명한데요. 한 번 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