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홈마 고초를 겪는 거 보니 “팀의 허리인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

설윤의 홈마로 고초를 겪는 거 보니 내가 다 안타까울 정도이다.​홈마라는데 어떤 팬들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보다.​팬미팅에서 홈마로 인해서 눈물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나도 덩달아 걱정이 된다.​홈마가 뭐길래 설윤이 눈물을 흘린 것일까?​홈마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설윤과 둘 사이에 뭔가 있던 거는 확실하다.​아마 홈마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고난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다.​홈마는 이제 엔믹스 측에서 관리를 해야겠다.​원래 이런 거는 엔믹스 소속사가 잘 대응을 해줘야 된다.​​​ 이러라고 엔믹스 소속사가 존재하는 것이기에 그 역할이 막중하다.​엔믹스를 케어하는 거도 그들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이다.​내가 설윤을 가장 아끼기에 더 마음이 쓰이나보다.​특히 허리가 너무 부러워서 나도 살을 빼고 싶다.​허리가 뛰어나 봤자 얼마나 뛰어나겠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설윤은 다르다.​일단 하체로 이어지는 허리 라인이 매끈하게 떨어져서 균형미가 무척 좋다.​그냥 허리가 가늘기만 한 게 아니라 다른 부위와도 어울려야 된다.​​​ 설윤은 누가 조각한 듯이 완벽에 가깝다.​예전에는 몰랐지만 요즘 허리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기 시작해서 더 티가 나는 것 같다.​나도 저런 허리로 바뀔 수나 있을까?​근데 관리라는 게 한 번에 마음먹고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라 몇 년 동안 꾸준히 갈고닦는 거다.​그래서 다들 초반에 포기해버린다​나도 시도하고 포기하고 또 시도하기를 몇 번 반복하였다.​처음에는 의욕이 최고였으나 힘들도 지치게 되니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어버렸다.​엔믹스 설윤처럼 되기는 늦은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