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앤티 부동산 중개법인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부동산 매입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본격적으로 신사옥을 설립하기 위해 건물과 땅을 매입하고 있는데,모두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의 급격한 성장을 바탕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금이 부동산으로 매입으로 이어진 것입니다.오늘은 국내 1, 2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빌딩 매입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업비트, 빗썸 등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1분기 실적이 반토막 나는 등,수수료 위주의 사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일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삼성동 중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인 삼성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신라스테이 삼성을 양 옆에 두고 있으며,스타필드 코엑스몰,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입니다.평당 4억원의 높은 평당가로 매입했지만,개발호재가 집중된 지역이고, 매물도 없는 상황이라 투자가치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추후 명도 및 철거 후 두 부지를 합해 사옥을 신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비트(두나무(주))가 매입한 또다른 빌딩인데요,삼성동 신사옥 완공 전 사무실 이전이 시급하다고 판단, 코람코자산신탁의 리츠에 투자자로 참여해 매입했다고 합니다.업비트(두나무(주))가 리츠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리츠가 빌딩의 100%를 소유하는 방식인데요,오피스 건물 전체를 다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매입이 아닌 리츠를 통한 매입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사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도 직접 매입하는 방식에 비해취득세와 보유세 등의 비용이 절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으로 빗썸이 매입한 테헤란로 빌딩입니다.테헤란로는 강남권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상업지역이며,다수의 벤처·스타트업이 몰려 있어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기도 합니다.테헤란로 대로변 일대 대형 오피스 매각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테헤란로 일대 대로변 오피스 빌딩은 평당 4~6억원대에 매각되고 있습니다.강남의 중심 상업지인 만큼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 오피스 가격이 급등하고 금리가 오르면서오피스 매입에 나서는 기업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최근 부동산 운용사 사이에서는 현금 흐름이 좋은IT, 벤처 기업과 투자자들을 주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소위 ‘쌓아둔 현금’이 많은 벤처 기업들이 사옥을 매입하려는 수요가 있어 부동산 운용사에서도 이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전년 대비 수백~수천배 증가한 매출과 순이익때문에 막대한 세금을 내게 된 암호화폐 거래소가투자자보호센터 설립, 시설 투자, 신사옥 설립 등으로 비용 처리에 나서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국내 1, 2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이 선택한 강남 빌딩에 관심이 있다면언제든지 아이앤티 부동산 중개법인으로 문의해주세요!친절하고 상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