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영화를 보고나, 책을 읽고 나서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을영화를 보고난 후에 누군가와 2차 적으로 대화를 하면서서로의 생각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데요즘에 그럴만한 친구가 없다.그래도 영화는 보고책도 보지만다른 사람의 생각이 어떤지를 알고 싶을때는인터넷을 의지 할수 밖에 없다.가까운 지인들과 생각을 공유했으면 좋으련만세상이 바쁘다고같이 식사할시간을 정하는데도여러 날중에 1시간 정하는데도 SNS로 시간 정해지기까지만도 많은 대화가 오가야만 한다.그러니 SNS로 영화등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기란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오늘 내가 “엑시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것은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며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일반적으로 느낀 감정을내 생각대로 풀어 보려고 하는 것이다.사진에 나와 있는 장면에서 짧게영화 상영 순서와 상관 없이 작성될 것이다. 여기에서 빨강색 옷을 입은 족하는 삼촌(용남)이취직도 못하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이들처럼 놀기만 하는것이친구들에게 창피하게 느껴 졌다.그러나 우리가여기서 알아야 할것은백수 시절에도 자가의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한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집에서는 자기방에 틀여 박혀서핸드폰만 볼수 있는것이 유일한 편안함이고집안 식구들에게 용남이는 자기의 의사도 표현하지 않는 죄인으로 살고 있다.백수 이기에…. 부모님의 한갑 잔치날인데도 용남이는 한갑잔치가 반갑지 않았다.백수인 입장으로 친척들을 만나는 것이 부끄럽게만 보였기에…여기서 친적이 요즘 뭐 하는가 하고 묻을때도 우린 한번 크게 웃을수 있었다.이러한 면이 이 영화의 깨알 ★ 재미입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어머니 한갑 잔치에서 옛 여자친구 의주를 만납니다.헤어진지 몇년이 지난지나좀더 멋있는 모습으로 보여 주고 싶은 심정이었지요.그렇지만 진실은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삶이라고 합니다.의주가 무엇을 했는지, 용만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금방 알아집니다. 살다보면언제 어디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래서 사는것 자체를 아주 조심스럽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삶이 내맘대로 될리가 없습니다.환경에 의해서 나에게도 그 영향이 오게 됩니다.그럴때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게 됩니다.그 사람이 착하게 살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엑시티”의 경우에는 12세 관람가 영화 인지라 잔인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만약 15세 이상의 영화라면 분명 점장(강기영)은 옥상 어디에선자 죽는 장면으로 나왔을 겁니다. 행사장 옥상 문이 열리지 않아서용만이는 옥상문을 열러 갑니다. 여기에서 용만인 용기있는 ★의인입니다. 가족들은 먼저 헬기 구조대로 구조를 하지만용만과 의주만이 남게 됩니다.여기에서 부터 용만이가 의주와의 우정이 표현되는 깨알 재미를 봐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거운 운동기구는 건너편으로 던지기에는 버거웠지만다급한 상황이 전개 되면서..놀라운 힘이 만들어 진다는 겁니다.여기서의 교훈은 우리의 힘과 에너지는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여기서는 의주에 대한 사랑의 힘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의주와 용만에 대한한 사랑과 우정에 대한 표현이 아주 많은 곳에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모습이 이 영화가 많은 관람객을 부를수 있었던 힘이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방독면의 시간이 다 될때도 용만이는 의주에게 양보하는 못습과의주를 먼저 생각하는 남자다운 모습입니다. 전 이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다른사람의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바른 사람으로 용만과 의주는 이 영화에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이것은 우리가 세월호 사건이나,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외면하고 가는 지금 현실의 사회에서본 받아야 하는 부분이기에 다시한번 이영화에 ★ 별을 줍니다. 집에서는 취직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핸드폰만 하는 아들이지만한 가정의 소중한 가족입니다.아버지에게는 어머니에게는 세상에게 가장 소중한 아들이기에어떠한 돈이라도 모두 주고 아들을 구해야만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뭔가 사랑과 감동을 줄수 있는긍정의 힘을 줄수 있는시원한 영화 한편으로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기에 ★별을 줍니다.#엑시트 #조정석 #윤아 #상영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