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샤넬 클래식 미디움 오픈런 후기 Wedding, 10.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샤넬 오픈런 후기 및 꿀팁(프로포즈선물, 샤넬클래식미디움골드 램스킨) 샤넬 클래식 미디움 라이트그레이

정수기렌탈 최대사은품당일
샤넬 클래식 미디움 라이트그레이와이프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가방 하나 사주고 싶어서, 가방을 사주겠다고 했다.​어머? 이 냥반이 왜 그래? 하면서 입꼬리가 씰룩씰룩 거렸다.​신세계상품권도 300만원 모아놨겠다. 나머지 현금 300만원 정도면 살 수 있겠지?하구 신세계본점으로 고고!!(저런 예상은 크게 빗나가는데…) 일요일 11시쯤 도착했던거 같다.발렛 맡기구, 와이프는 일단 샤넬로 갔다. (응??)​오픈런 했던 분들과, 오픈 이후 대기줄이 달랐고,오픈런 먼저 대기를 받고, 그 다음 오픈이후 대기분들을 예약 잡았다.​금리가 많이 올라서 그릉가?? 오픈런 했던 분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결론적으로 11시에 대기 해서, 11시10분정도에 예약을 걸어놓고,13:30분쯤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본인 예약자명, 신분증 이름, 신용카드 정보가 모두 일치해야 구매할 수 있다.​예약 걸어놓고, 디올도 구경하고, 골프옷도 구경하고,밥먹다가 갑자기 10분내로 매장앞으로 오라고 카톡이 오는게 아니겠는가?!​여보… 어쩔 수 없다. 밥 먹고 있는데, 밥 먹다 말고 내려갈 수 없지 않느냐.밥 먹고 나서 내려갔는데, 매장방문이 안되면 이건 운명이다.​라고 하고, 매장 내려갔는데, 들여보내줬다. (이게.. 이게 아니였는데… 직원분 왜 그러셨어요 ㅠㅠ)​​와이프가 고른 가방은…샤넬 클래식 미디움라이트 그레이 색상.​라이트 그레이라고 쓰고, 민트라고 읽는다.​샤넬 검정색 가방은 있어서, 라이트 그레이를 샀다.시즌백도 많은데 역시… 클래식이 제일 이뻤고, 가격도 2배다.​나이 들어서도 영원할것 같은 클래식의 우아함…Timeless…(이제 더이상 가방은 구매하지 않겠다는 음성 녹취를 받아놓고 결제했다.)꺄울~~~ Flex 디올 레이디백 하고도 많이 고민 되었는데,아무래도 나이가 조금이라도 들면, 레이디백은 못 들것 같아서, 크..클래식으로! 아!! 샤넬 매장에서 샤넬 쇼핑백을 들고 찍었어야했는데…너무 기쁜나머지 까먹고, 루이비통 매장에서 부랴부랴 찍었다 ㅎㅎ​와이프가 미안했는지, 나두 가방 산다니까, 흔쾌히 ㅇㅋ 했는데…(어차피 내 통장에서 나가는거 아니오?!)내 가방 가격은 샤네루에 비해서… 초라하긴 하당 ㅋㅋ​젊었을땐 명품을 제법 많이 샀던거 같은데,나이드니까, 명품구매하는게 왜 이렇게 돈이 아까운지…저 돈이면 골프 라운드가 몇번이야~ 23년도 신상 클럽 살수 있는데 ㅠㅠ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ㅋㅋㅋ​ ​​ 샤네루와 (초라한) 루이뷔통 커플 샷!! 쇼핑백 재질이 구려졌다.옛날엔 두껍고 약간 코팅된 재질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두꺼운 종이. 저 리본을 풀때 가장 기쁘지.자동차 시트의 비닐을 제거하는 느낌일까?? 보라~ 리본을 풀때, 저 행복한 표정을 ㅋㅋ​ 두둥!!! 오아닝?모델명은 라이트 그레이인데, 색상은 민트 색이다.검은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베이지색에도 어울리고, 웬만한 옷에 다 어울리는 색상이다. 크…저 클래식의 자태…타임리스…​사줄 수 밖에 없었다.​와이프말을 빌리자면, 뭐 샤넬은 샤넬이 자기를 선택해야 살 수 있는 거라고 ㅋㅋㅋㅋㅎ ㅏ~~~ ㄴ ㅑ 참 ㅋ 아… 근데 내가 봐도 이뻐.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ㅋㅋ​ ​루이뷔통 삭플라 크로스 (내꺼), 샤넬 클래식 미디움, 샤넬 보이백 미디움쓰리샷~! ​​휴~ 난 다시 열심히 돈 벌어야지… ​​#샤넬 #신세계본점 #샤넬백 #샤넬클래식 #샤넬클래식미디움 #클래식미디움 #클래식라이트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