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바A 크림 후기를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계속 쓰다보면 그렇게까지효과를 볼 수가 없다고 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아서 스티바A 크림을 써본 후기는생각보다 별게 없었다. 그냥 가끔 피부가 조금 당기고따가울 뿐이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안 바르는 것보다는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쓰다가 중단하게 되었다. 내가 스티바A 크림 후기에는 긍정적이게 남길 수는 없는게나는 부작용을 크게 겪었기 때문이었다. 피부가 타들어가는뜨거운 느낌과 얇게 피부가 벗겨지기도 했었고 심하게달아올라서 만질 수도 없을 정도로 피부가 너무 아팠다.실제로 스티바A 크림 후기를 찾아보면 나같은 부작용을겪은 사람이 한 둘은 아닌 걸로 봐서 나한테만 일어난스티바A 크림 부작용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나처럼부작용을 겪은 사람은 무식하게 계속 처음에만 그렇다고생각해서 명현 현상이라고 알아서 진단하고 넘기지 말고,꼭 다른 사람들의 스티바A 크림 후기를 보고 부작용이맞는지 확인을 한 후에 쓸지 말지를 상담하고 결정하는게 나을 것 같다.그런 의미로 내가 스티바A 크림 후기와 부작용에 대한 것을 적어본다.나는 원래도 피부가 예민한 사람인데 나같이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더더욱 그런 연고를 써서는 안 됐던 것 같다. 내 피부가 조금만 덜민감했거나 아니면 두꺼운 편이라면 버틸만했을텐데 둘다 아니었고얇고 민감한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연고가 더 맞지 않고 부작용만심하게 겪었던게 아닌가 싶다. 물론 나처럼 예민한 사람은 쓰지말아야겠지만,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들은 적당히 쓰다가 끊고도효과를 봤다고 하니까 약이랑 치료는 정말 진리의 사바사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피부과를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내 증상에 대해서얘기를 했고 치료를 받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상담을 다닌 곳에서는환자를 무시하는 태도를 가진 피부과도 있었고,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않는 곳도 많았다. 정말 피부과를 옮기려고 돌다가 마음의 상처도많이 받았고 현타도 많이 맞았던 것 같다…하지만 그러다가 여드름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나는 거기서 피부 고민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찾아서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 내가 다녔던 여드름 한의원은 정말피부 미용적인 목적이 아니라 피부 질환만을 집중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곳이었다. 피부과에서는 솔직히 나처럼 심한 사람의 여드름을 치료해주는데집중을 하는 곳은 적은 것 같다. 물광 주사나 무슨 시술 위주로피부가 좋은 사람이 관리를 받기 위해서 찾는 곳이라는 이미지가더 강했다. 약한 피부를 강해질 수 있도록 치료를 해주는 곳보다는피부를 더 예뻐지게 만드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왜냐면실제로도 대기를 하면서 기다릴 때도 단순히 피부 질환을 치료하기위한 나보다는 비싼 시술을 하는 사람들을 더 잘 봐주는 기분이었다.그런 이상한 기분을 느끼면서 피부과에서 오랜 대기 시간을 걸려서원장님을 만났는데, 정말 짧게 피부를 살펴주고 나머지 압출이나케어 같은 것은 관리사가 해주는 것을 받으면서 현타가 온 적도 정말 많았다. 나는 원장님 이름 듣고 유명한 곳으로 골라온 건데 이 가격에 이렇게다니는게 맞나? 싶었는데 여드름 한의원으로 옮기고 나서는 그런고민이나 현타도 없어졌다. 내가 다녔던 곳은 정말 원장님께서피부 치료에 진심인 사람이라서 매번 직접 압출하고, 침 놔주시고그러면서 피부 체크도 꼼꼼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집중해서 내피부에 맞는 치료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 피부는 예민하고민감한 편이면서 회복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극이 강한 치료는피하고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맞다고 압출을 할 때도 피부에 자극이 가거나 무리가 가지 않게지금 당장 압출을 해야할 거만 압출을 하고 나머지 자잘한 건 좀더 익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회복력으로 인해서 들어갈 수있도록 염증 관리를 해줬는데 피부과에 다닐 때보다 이편이 더 잘 맞았다. 피부과에서 쓰던 연고랑 먹던 약을 다 끊어내면서 한의원에서는맞춤 한약을 통해서 리바운드 현상과 배독기를 잡는데 집중했는데그렇게 집중을 했고 대비를 했기 때문에 크게 고생하는 일 없이무사하게 넘어갈 수 있었다. 지금은 치료가 다 끝났고 피부 한의원이랑피부과 둘다 가는 일 없이 괜찮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까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