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상 메뉴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레시피 이사가 며칠 안 남아서 식재료 구입은자제하는 중이고 있는 재료들로집밥해 먹고 있는데요.생일상 메뉴에 빠지면 안 되는 미역국을생일 아닌데도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한 솥 끓였어요. 냉동실에 국거리용 소고기 한 팩 사 놓고 말린 식재료들 속에미역은 언제나 기본으로 저장해 놓는 거라재료도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by 하우매니 * 재료 및 양념 *(계량컵, 계량스픈 기준)소고기 국거리(양지) 300g물 2.5리터마른 미역 25g소금 1 큰 술국간장 3 큰 술참치액 2 큰 술다진 마늘 3 큰 술 마른 미역은 25g이에요.요게 조금인 거 같아도 불리면8인분 정도 되는 국이 되지요. 찬물에 담가서 미역은 불려 놓고요. 소고기 국거리용으로 요렇게 썰어 놓은 거보통 부위는 양지를 많이 쓰는데요.고기가 좋아야 국물이 맛있기는 하지요. 불려 놓은 미역은 건져서 물기를 짜서짧게 썰어주고요. 물을 한 솥 잡아서 고기를 넣고 끓이다가 미역도 넣고 끓여요. 간은 소금을 기본으로 국간장,맛 내기로 참치액을 넣는데요.나중에 간 봐서 조절해야 하니깐처음엔 간을 반만 하고 나중에 다 끓은 다음에 간을 맞춰줘야 해요. 저는 미역국에 다진 마늘도 넣어요. 미역국도 그렇고 국이나 찌개는 양을 많이 끓여야 맛있어서미역국은 대량으로 끓여서 소분해서얼려두었다가 먹는 게 맛있어요.물이 졸아들면 물을 다시 보충하면서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중불에서 40분 이상 1시간 정도 끓이고먹을 때 또다시 끓여서 데워 드세요. 저는 생일 때도 하루 전에 끓여 놓은 미역국 데워 먹는 게 맛있어서미리 끓이는데요.신랑도 아들도 식구대로 미역국 좋아해서한 솥 끓여서 이틀을 먹는데도 맛있다며미역 건더기 자꾸 건져다 먹는 거 있죠.그래서, 미역만 또 불려서 물 보충해서재탕으로 끓였어요.신랑이 고기 국물 우러난 건 좋아하면서고기 보다 미역 건더기가 더 좋다면서자꾸 미역만 건져 먹으니 나중에는 고기랑 국물만 남거든요. 요 며칠 입맛이 통 없었는데저도 재탕해서 데운 미역국에밥 말아서 시골서 퍼 온 깍두기랑반 한 그릇을 맛있게 먹었어요.사촌 큰언니가 뭐 달라 소리 잘 안 하는데, 이사 가면서 음식 버리지 말고 가지러 올테니 달라고 하는 거예요.먼저도 사촌 막내 언니 음식 한 박스줬다는 소리를 들었는가 봐요.국 종류는 소분해서 항상 얼려놓은 게 있고, 반찬 몇 가지 더 해서 주겠노라고주말에 가지러 오라고 했어요.줄 사람 생각하니 반찬을 뭘 더 만들까 싶어서반찬 만들 재료들 스캔하고 있었어요. 하우매니의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심플레시피로 알려드렸어요….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이미지 클릭하셔서인플루언서@하우매니 팬하기 해 주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하우매니 쉽고 맛있는 하우매니의 심플레시피 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