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요금도 인상, 공공요금 줄인상 며칠 전 도시가스 요금 폭탄 소식에 이어 상하수도 요금도 이달 부터 인상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상하수도 요금의 인상 폭은 2021년에 9년 만에 처음 인상을 시작해 2023년 올해 1월 까지 총 3년에 걸쳐단계적으로 요금 인상 중에 있는데요. ▶2022년 가정용 상수도 사용 단가 톤당 : 480원▶2023년 올해 1월 부터 톤당 : 580원 (100원 더 인상 예정)앞으로 나올 상하수도 요금 인상액은 얼마일지 또 지난해 다이어리와 내역과 비교를 해봐야 하는 상황이에요.매일 세탁기를 돌리고, 샤워를 하며, 설거지를 하는 모든 과정 중에 온수를 비롯한 물 사용량이 가족수(3명)에 비해 많은 편이라 2개월에 한 번 돌아오는 상하수도 요금이 꽤 많은 편인데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 지 설레임이 아닌 긴장감으로 또 두근 두근 합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 소식을 듣고는 양수기함을 열어 봅니다. 정확한 금액과 사용량의 확인은 고지서를 받고서 명확해 질 것 같아요! 상하수도 요금 인상 소식을 듣고 양수기함을 열어 보았어요. 이번엔 얼마의 양을 사용했을지… 전기요금도 이번 달 부터 인상 전기요금 인상의 경우도 이미 1월 1일을 기점으로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오른 금액으로 이번 전기요금의 인상률은 지난해 4분기 대비해 9.5% 로 인상한 것이죠. 곧 다가오는 전기요금 인상액도 시험지를 기다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대기 중입니다. 도시가스요금 2분기(4월 부터) 인상 예정 이번 도시가스요금 폭탄에 놀란 것도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가스공사의 누적 적자로 2분기 요금 인상은 이미 예정 되어 있습니다.개인적인 자구책으로 앞으로 사용량도 좀 더 줄여 보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나 조금이라도 노력해 볼 참이에요. 현재 일주일째 가스요금 절감을 위한 7일차 절약 모드 중입니다. (온수 사용 줄이기, 보일러 온수온도 낮추기, 난방 설정 온도 줄여 놓기 등) 공공요금 줄인상 중 택시요금도 인상 서울시는 2월 1일 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 역시 서울과 비슷한 수준에서 택시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고, 다른 지역도 버스요금 등을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서울 택시 기본요금 : 1,000원 인상3,800원(2km당) —–> 4,800원(1.6km당)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거리도 2km에서 1.6km로 단축 됩니다. 버스요금과 지하철 요금 인상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전한 바와 같이 곧 다가오는 4월 말 까지 서울시 버스요금과 지하철 요금이 각각 300원씩 인상할 예정이라고 전해드렸죠.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요금과 지하철 요금을 300원과 400원 중 인상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서울시교통공사(지하철)의 적자규모는 1조2000억원버스업계의 적자 규모 또한 6600억원에 달해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계점에 달해 요금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네요.▶300원이 오를 경우! ▶400원이 오를 경우!현재 기준 / 인상 기준 (각각 400원씩 인상 예정인 대중교통비 대비)지하철요금 (카드) : 1,250원 인상 ☞ 1,650원시내버스요금(카드) : 1,200원 인상 ☞ 1,600원지하철요금(현금) : 1,350원 인상 ☞ 1,750원시내버스요금(현금) : 1,300원 인상 ☞ 1,700원▶마을버스비도 오를 예정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연내 요금 인상 출처 : 서울시 따릉이의 운영 수지 적자폭이 매년 커지고 있어 불가피 하게 연내에 따릉이 요금을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1시간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폭이 유력해요! 오늘은 상하수도 요금 인상 소식과 함께 공공요금 줄인상에 대한 여러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고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은 기본이고, 대중교통요금 인상, 공공요금 인상 소식이 날마다 더해지니 체감하는 물가는 더더욱 강력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잘 살아내려 노력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