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찐저점 / 찐바닥이 지나지 않았다면테슬라도 마찬가지인가?주간차트의 거래량 가중 이동평균선은 다른 분야의 두 종목에 있어서찐저점이 속한 찐바닥이 어딘지 가리키는 바로미터처럼 나타났다.단, 과거의 패턴대로 지난 년말과 현재도 찐저점 찐바닥이라는 전제와 가정하에서다. 테슬라 주가의 경우 주간차트의 거래량 가중이동편균의 정확도는 더욱 높다. 여러차례 모두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2016~2019년 그리고 2020년 팬데믹 때의 쐐기형 폭락의 최저점까지 기가 막히게 저점이 모두 거래량 가중이평선의 아래를 찍고 올라갔다. 거의 찐바닥 가격저지선으로 작용했다는 의미인데 2019년~2020년에는 가격이 아래로 확실히 흘러서 거대한 쌍바닥(더블바텀)을 그렸다.아래는 지난 년말과 작금인 2023년 1월의 그래프다. 여윽시나… 그런데 서학개미들은 다 빠져나갔단다… 일전에 포스팅으로 테슬라 주가의 최대 가격저지선이 60~70이라고 했었는데… https://blog.naver.com/powerenzo/222971726405 팬데믹 버블이 꺼지는 엔데믹의 후반기 : 비트코인과 나스닥 테슬라 2023년 가격저지선(찐저점) + 삼성전자/금값(GOLD) 중국의 팬데믹봉쇄 해제를 기점으로, 전세계적인 엔데믹 후반기가 2023년 중 마무리 될 모양새다. 달리 말… blog.naver.com 당시 끼적인 바대로 최악을 가정한 최대치다. 가정 아닌 실제의 전저점이 작금으로서는 강력한 저지선이라고도 하였는데, 사람들의 해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었겠구나 싶다.정말로 깨질지 아닐지는 필자도 모른다.그냥 차트와 보조지표상으로 이렇게 나온다는 것뿐이다. (필자는 미 증시에 투자한 적도 없다.)비트코인 역시 마찬가지 구간이 찐저점이 속한 찐바닥일 여지가 있긴 있는데…비트코인과 테슬라의 차트모양이 거의 비슷한데,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테슬라는 초상집처럼 더 죽쑤겠다는 분위기인 반면,비트코인은 단기불장을 연출하리라는 희망회로가 뜨겁다. 테슬라 주가에 대해선 필자의 바람 같은 건 1도 없고,비트코인의 경우 반감기 패턴에 따른 가격이 애매하거나 만 달러 가까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난 차트분석가들의 예상과 전저점 가격의 괴리가 큰 수준이다.테슬라나 비트코인 어느 한쪽만 그러할지,아니면 모두 이대로 들어맞을지,아니면 모두 년중 지난 해의 저점을 깨는 최저점을 갱신할지 모를 일이다…필자의 상상어린 짐작으로는 3~4월 중에 동전의 앞뒷면 판가름이 날듯하다…1/24업데이트 : 테슬라의 현재가 기준으로는… …이와 같다. 가격저항선으로 녹색 점선에 부딪힌 것이 현재…1/26 실적 발표와 더불어 돌파하면 165까지 올라간다.반대로, 거꾸러지면 하단의 100~110을 테스트한다.거기가 꺼지면 50~60까지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