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큰 이슈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제죠. 리플을 상대로 소송을 하더니 이제는 대형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자오 창펑을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EC의 코인베이스 소송 이유 대형 거래소 중에 하나로 코인베이스는 미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만틈 이번 소송에는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현재 SEC의 제소내용을 보면 등록되지 않은 거래소이며 증권성을 띈 가상자산을 제공해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합니다.코인베이스가 보호받지 못하는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달러의 거래 수수료를 징수하고 수익을 올렸으며 스테이킹 서비스를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SEC가 제소장을 통해 밝힌 증권은 솔라나, 에이다, 폴리곤, 파일코인, 샌드박스, 엑시인피니티, 칠리즈, 플로우, 인터넷컴퓨터(ICP), 니어프로토콜, 보이저토큰, 대시, 넥소등 총 13종입니다.오히려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관련 코인들의 하락은 별로 없으며 비트코인 시세는 반등해서 26,931달러(3,50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SEC의 바이낸스 소송 이유 마찬가지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와 창펑자오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를 했는데요. 총 12종의 가상자산이 증권이라고 합니다.솔라나, 에이다, 폴리곤, 파일코인, 코스모스,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알고랜드, 엑시인피니티, 코티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현재 SEC 기소후 탈중앙화거래소의 거래량이 444%나 급증을 해버렸네요. 이 사태때문에 대형거래소들의 순유출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규모가 거래소들이 보유한 준비금 보다 적어서 FTX 파산 같은 사태는 없을걸로 보입니다.두개의 비트코인 거래소 모두 대형거래소라 어느정도 큰 악재로 적용이 될지 알았더니 아직까지 큰 반응은 없어보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제 리스트에도 하락하는 척 하다가 하루 사이 반등을 해버렸는데요. 전문가들은 오히려 규제 리스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해석했습니다.장기적으로는 가상자산 업계에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다해서 재진입을 하고 있다는 거죠.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2만 7천 달러선까지 회복을 한 상태이기는 하나 전문가들의 전망도 다 틀립니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최근 바이낸스 FUD가 마지막 저점이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위의 사진은 비트코인 주봉 차트인데 그럴싸하죠? 하지만 일봉으로 보면 아직 하락추세선 하단에서 반등만 했을분 거래량과 매수세는 나오고 있지않아 보이는군요. 추세전환이 되었다고 보기에는 힘들며 위의 그림처럼 다시 빠질 수도 있습니다.저는 항상 코인을 사더라도 자기 전엔 대부분 파는 편이며 단타 위주로 해왔기때문에 어느정도 시드머니 방어는 잘 된거 같네요.장기투자로 하기에는 비트코인 시세가 어느정도 더 박스권 횡보를 하면서 저점을 다지고 올릴거 같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장투는 원래 시간과의 싸움이죠. 당장에 4천만원 위의 매물대를 한방에 소화 하기가 불가능할거라는 판단이 듭니다. 저는 요즘 대부분 선물 숏으로 수익을 냈는데 선물 하시는 분들은 짧게 짧게 손절 잡으면서 타점만 잘 잡아도 롱 숏 다 발라먹을거 같네요.단기적인 전망은 SEC의 규제로 어느정도 흔들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저는 더 오를거라고 봅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끝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걱정하기는 좀 일러보입니다.정보전달을 위한 글입니다.투자는 본인의 관점과 원칙으로 하시고투차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항상 성투하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