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씨 질문 – 밸런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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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평생 탄산 안 마시기 VS 평생 라면 못 먹기,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 밸런스 게임이란? ; 선택 게임. 양자택일 선택하기 쉽지 않은 두 가지 상황을 제시해서, 어떤 게 더 나은지 선택하는 게임. 둘 다 하면 안 되나? 아니면 둘 다 안 하면? ​그래도 재미 삼아 몇 가지 나에게 물어본다. 블로그씨가 질문했으니까. 덕분에 나 스스로 뭐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한 번 알아보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흔한 질문 들 몇 개 골라 봤다. ​​​ 연애 관련 :​​· 집착남 vs 무관심남: 헐.. 첫 질문부터 어렵다. 무관심은 그냥 사랑이 아닌 거지~ 적당한 집착이 좋은데.. 그래도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집착남!​​​· 10살 연상 vs 10살 연하: 아….. 연상 연하 둘 다 상관은 없는데 적당히가 좋다. 굳이 둘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10살 연하! ㅋ 키워서 잡아먹겠다. ​​​· 얼굴 잘생김 vs 몸매가 훌륭: 음……… 항상 옷을 벗고 있는 건 아니니까.. 얼굴 잘생김? ​​· 1년간 10명과 연애 vs 10년간 1명과 연애: 이 나이에? 1년간 10명과 연애할 수 있으면 베리 땡큐 감사지! ㅎㅎㅎ​​​·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애인 VS 바람피는 애인: 으아아아아.. 이걸 골라야 돼? 아니 바람피우는 게 거짓말 아닌가? 둘 다 헤어질래. 괴롭다. 그래도 바람피우는 건 최악이지. 우선 전자를 고른 후 헤어진다. ​​​· 애인이 내 응가 닦아주기 vs 내가 애인 응가 닦아주기: 별의별 질문이 다 있군. 진짜 사랑하면 가능하겠지.. 내가 차라리 닦아 주겠다. ​​· 숨겨진 자식이 있는 애인 VS 이혼만 3번 넘게 한 애인: 음.. 자식이 있기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숨겨진이라는 말에 패스다. 자식을 숨겨야 할 일인가? 이혼만 3번 넘게 한 애인! 아.. 숨겨진 이혼은 아니겠지? ㅎ ​​· 친구의 전 애인과 사귀기 VS 내 전 애인의 친구랑 사귀기: 지금 둘 다 싱글이고 떳떳하다면 둘 다 상관 없는데? 굳이 둘 중 하나 고르라면 그래도 내 전 애인의 친구랑 사귀는 게 낫겠다. 친구와는 앞으로도 연락을 하고 살 테고, 전 애인은 연락 안 하고 사니까? ㅋ ​​· 잠수 이별 VS 환승 이별: 아……. 둘 다 싫다. 그래도 답답해 죽는 것보다 이별의 이유를 아는 게 낫겠다. 환승 이별​​ @깜짝출연 : 우리집 고양이 ​ 상황 설정 질문 ​· 인사만 하던 인씨 친구가 초대했다. 간다 vs 안 간다: 안 간다. ​​·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VS 여자: 여자 ​​·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전 남친을 만났다. 입에 토마토소스 묻히고 있는 나 VS 현 남친과 싸우고 있는 나: 상상하니 둘 다 싫다. 굳이 둘 중 하나라면? 현 남친과 싸우고 있는 나.​​· 단 한 번의 시간 여행을 한다면? 행복한 순간 하루 더 즐기기 VS 쪽팔린 순간 고치기: 쪽팔린 순간 고치기​​· 블로그 씨 질문 평생 탄산 안 마시기 VS 평생 라면 못 먹기: 평생 라면 못 먹기 탄산음료를 항상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토닉에다 술 말아 마셔야 하기 때문에.. 맥주도.. ​· 로또 1등 되기 VS 꿈: 나 지금 하고 싶은 거.. 로또 되면 이룰 수 있다. 로또 1등 될란다. 단, 단독 1등 ㅋ​​· 초능력이 생긴다면 순간 이동 초능력 VS 변신 가능한 초능력: 순간이동 초능력 ​· 한 가지 계절만 선택한다면? 평생 겨울 속에서 살기 VS 평생 여름 속에서 살기: 평생 겨울 속에서 살기. ​​​ 게임 버전 :​​​ ​​​​ 파란 ​ 파란 ​​​ 빨간 ​​​ 파란 ​​​ 파란 다 좋은데.. 탕수육은 굳이 하나? @빨간 / (친한 사람이랑 먹으면 찍먹) ㅋㅋㅋ 이런 질문을. 빨간? ㅋㅋ 파란 빨간 ​​​* 참고 : //Bellru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