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징역12년 억울? 폭행 이유 없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JTBC에서 부산 돌려차기 영상을 공개한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이번 사건은 정말 화가 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부산 돌려차기는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가해자는 남성, 피해자는 여성인데요. 일면식이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가 돌려차기로 여성을 쓰러뜨린 뒤 머리를 여러 차례 밟았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형량이 12년이 나왔다며 너무 많이 나왔다고 항소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CCTV에서 나온 장면은 남성이 여성을 돌려차기로 넘어지게한 후,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했습니다. 그리고 기절을 하자마자 가해자가 피해자를 들쳐 메고 CCTV가 없는 복도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오자 도망가는 모습까지 나와있습니다. 현재 중앙일보의 영상을 보면 이 부산 서면 돌려차기의 가해자는 강도 상해 등 전과 4범으로 복역하다가 출소한 지 석달째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이 있던 당시 ‘술을 마셔 심신미약 상태’라고 이야기를 했다고해요 ㅋㅋㅋ… 이게 말이됩니까? 진짜 왜 무슨 사고가 일어날때마다 술을 마셨으니 감형해달라고 하고, 그걸 또 왜 들어주는거죠..? 이 사람은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꿨고, 경호업체의 직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차기가 엄청난 상해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지만 가해자가 폭행을 인정했기 때문에 형을 줄여 1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폭행 사실을 알고 숨겨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여자친구. 징역 8개월에 집행유행 2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개 출혈과 뇌 손상, 다리 마비 영구장애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12년 후라 할지라도 젊은 나이일텐데 저사람의 출소가 무서울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오늘은 몇달 전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돌려차기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부디 건강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