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질문 #자가테스트 안녕하세요 지지말자입니다요즘 밸런스 게임을 요고저거 많이 해보고 있는데요 밸런스게임 질문들을 보다보면 저도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막 솟구치더군요그래서 오늘은 스스로 자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 질문을 만들어 봤어요각자 한번 해보면서 나는 차라리 이런 타입이였으면 좋겠다를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짧은 다리 멋진 근육 VS 긴다리 뚱뚱한 몸 요즘 사람들마다 몸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죠운동을 열심히해서 만든 멋진 몸 하지만 다리가 짧아서 비율이 별로라면?다리는 길지만 몸이 뚱뚱하다면?전 다리 긴 뚱뚱한 몸을 선택할래요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2. 못생긴 금수저 VS 잘생긴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이 나온지 얼마안 됐죠하지만 그만큼 부모님에게 물려받게 되는 재력이 그 사람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시대가 된 듯 합니다하지만 재산을 물려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잘생ㄱ니 외모를 부모님께서 주셨다면 이 또한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전 잘생긴 흙수저에 한표 합니다금수저는 마음대로 살수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잘생겼다면 내가 직접 돈을 많이 벌게 될수도 있는거구요 3. 공부 1등 친구 없음 VS 공부꼴찌 친구 많음 공부 1등 하는 녀석들을 보면 부러울때가 분명히 있죠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면 공부 순으로 잘사는건 절대 아니더라구요친구가 많다는건 기본적인 심성이 착한것이고 사람들과의 융화도 잘된다는 걸거예요공부 못해도 친구 많은 사람들은 나중에 더 즐겁게 살수 있을 것 같아서 전 두번째 공부 꼴찌 친구 많음을 선택하겠습니다 4. 뽀얀피부 얼굴에 잡티 VS 까무짭짭 깨끗한 피부 요즘 외모를 볼때 이목구비도 중요하지만 피부를 정말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이건 완전 각자 취향의 차이인것 같은데 까무짭짭하더라도 깨끗한 피부가 더 좋은 것 같아요전 남자거든요~ 5. 춤 잘 추는 음치 VS 노래 잘하는 몸치 예전에는 정말 특별한 몇사람만 노래나 춤에 재능을 보였죠하지만 요즘은 누구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되었어요전 춤 보다는 노래할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노래잘하는 몸치를 선택하겠습니다 6. 모두에게 인기 많은 인싸 VS 진짜 평생 갈 소중한 친구 하나 양이냐 질이냐의 문제인데요친구가 많다는건 자신이 다른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이겠죠근데 지금의 친구가 영원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입니다꼭 무슨 문제가 있어서 사이가 멀어지기 보다는 활동반경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친구가 더 많죠그래서 저는 진짜 평생갈 소중한 친구 하나를 택하겠습니다 7. 글 잘쓰는 나 VS 말 잘하는 나 말을 잘하는 사람이 글을 잘쓰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둘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방법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자신의 진심을 글로써 또는 말로써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저는 화려한 말빨 보다는 진심어린 글을 쓸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8. 동성친구에게 인기 많음 VS 이성친구에게 인기많음 인기가 많다는건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동성이든 이성이든 인기가 많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죠동성 친구에게 인기가 많은건 성격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건 외모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그래서 저는 외모보다는 성격 동성 친구에게 인기 많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이성에게 인기 많은건 나중에는 오히려 피곤하지 않을까요?이성은 여러사람과 사귀는건 안되니 말이죠물론 전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 본적이 없어서 상상만 할뿐이죠~ 9. 머리 좋은 비실이 VS 머리 나쁜 건강맨 머리가 좋다는건 성격이 좋은것과는 별개인 것 같아요일단 몸이 건강해야 무엇을 하든 잘 할수 있지 않을까요?공부도 체력이고 무언가를 잘 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머리가 나쁘더라도 건강맨이 더 유리할 것 같아요 10. 비율좋은 170cm VS 다리 짧고 목 굵은 180cm 이건 남자 기준입니다여성분이라면 키를 10~15cm 정도 줄여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저는 무조건 비율 좋은 170cm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비율이 ……. 그냥 주변 사람들을 보면 키 큰 사람 보다 비율 좋은 분들이 훨씬 옷 맵시가 나더군요마지막은 고민도 없이 비율 좋은 170cm 여러분들의 선택은 어떻게 되셨나요?저와 비슷하신가요? 아니면 저와는 반대로 가시나요?밸런스게임이란게 정답은 없어요그냥 쌩뚱 맞은 질문에 잠깐 생각을 해보게 되는거죠그러다 보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거 보다는 지금의 자신이 더 났다는 것을 느낄수도 있구요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