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생일 상차림을 준비할 때가 아니더라도 생각나는 국종류! 오늘은 국거리용 소고기로 누구나 진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별미 국 아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종류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미.역.국 일 것 같아요. 고기 없이 끓여도 맛있고 다양한 재료로 참치, 조개류 ( 홍합, 바지락, 굴 등 ) 을 넣고 끓이면 바다 재료의 신선한 조합으로 더 깔끔하고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최근에 친한 지인의 생일을 맞아 제가 생일상차림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생일을 맞아 끓일 때에는 뭐니 뭐니 해도 소.고.기가 들어가야 좋을 것 같더라고요. 고.기없는 미.역.국을 끓일 때는 최.대.한 불려서 준비하고 또 충분히 오랫동안 조리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기름기 많은 소.고.기 부위로 끓여도 맛이 좋은데 이번에는 다른 메뉴도 준비할게 많아서 간단하게 국거리용을 활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레시피 지금부터 함께 해 볼까요?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 약 3~4인분 기준 )건.미.역 20그램, 국거리용 소.고.기 200g,물 1.2리터 ( 종이컵 약 6~7컵 분량 ), 참기름 2 숟.가.락, 다진마늘 1 숟.가.락, 국간장 1 숟.가.락, 쯔유 1 숟.가.락, 후춧가루 1/2 작은 티스푼, 조미료 (다.시.다 혹은 치킨파우더 ) 1/2 숟.가.락, 맛소금 ( 또는 천일염 ) 1/2 숟.가.락 요리 간략 정보 난이도 ㅣ 쉬움 예상 조리 소요시간 ㅣ 약 30분( 미.역 불리는 시간 제외 ) 밥 숟.가.락 ㅣ 티스푼 ㅣ 종이컵 계량 기준 먼저 미멱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서 준비할게요. 비린내에 민감하시다면 불린 다음에 살짝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면 좋습니다. 자른 미.역이라서 저는 따로 자르지 않았는데 길이가 긴 경우에는 불린 다음에 가위로 잘라 주시거나 불리기 전에 뚝뚝 끊어 주셔도 좋습니다. 이제 큼직한 크기의 냄비를 중불에서 3분 예열 후 참기름 두 숟.가.락을 넉넉히 두르고 국거리 소.고.기를 달달 볶아 주세요. 여기에 불려서 준비한 미역을 넣어 줄게요. 이때 충분히 볶아 주셔야 잡내와 비린내를 날려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물을 넉넉하게 1.2리터 정도 붓고 한소끔 우르르 끓여 주세요. 깊은 국물맛을 내기 위해서는 이때 푹~ 끓여 주셔야 고.기 육즙이 제대로 나와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한소끔 끓을 때 까지는 강불에서 끓여 주시고 그런 다음에는 중불과 강불 사이 화력으로 낮추고 뚜껑을 덮어 15~2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요. 부드럽게 전체적으로 잘 익었다면 이제 간을 맞춰 줄게요. 이때 국물에 떠오른 불순물과 거품을 가볍게 한 번 걷어 내 주세요. 다진마늘은 1 숟.가.락, 국간장과 쯔유 1 큰 술씩 넣어 감칠맛을 더할게요. 쯔유 없는 경우에는 국간장을 하나 더 넣어요. 그리고 후춧가루 반 티스푼, 다.시.다 나 치킨파우더 반스푼으로 감칠맛을 더한 다음 나머지 부족한 간은 소금 반 큰술 정도 넣어서 채워 주세요. 그리고 한소끔 더 끓여 주세요. 이렇게 깊은 국물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완성입니다! 부드럽게 푹~ 익혀야 더 진한 맛이 좋더라고요. 부담없는데 은근히 포만감이 커서 아침에 간단하게 한그릇 해도 좋답니다. 미역도 부드럽게 잘 익었고 고.기의 감칠맛도 잘 우러나서 더욱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개나 참치 넣고 끓이거나 고.기 재료 없이 만들어도 별미지만 역시 최.고.는 소.고.기 들어간 이맛이죠! 오늘은 이렇게 생일상에 빠지면 서운한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방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진한 국물맛으로 끓여 맛있게 즐겨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