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에버튼 EPL 30라운드 프리뷰 (에버턴) 맨유 대 첼시 프리미어리그 예상 선발 라인업 공개…래시포드 안토니 대 하베르츠 스털링 맞대결 성사

사진 출처: 후스코어드 닷컴 마커스 래시포드 대 카이 하베르츠, 안토니 대 라힘 스털링 맞대결이 성사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첼시 FC간 프리미어리그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24일 후스코어드 닷컴은 한국 시간 기준 26일(금) 오전 4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 대 첼시 FC(이하 첼시)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리그 기준 최근 6경기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됐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도니 판더베이크, 톰 히튼, 마르셀 자비처, 필 존스가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 출전할 수 없고, 마커스 래시포드 출전도 불투명하다.​4-2-3-1 포메이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루크 쇼, 빅토르 린델뢰프, 라파엘 바란, 아론 완비사카가 백포를 형성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가 투볼란테(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가 2선을 책임진다. 최전방에는 앙토니 마르시알(마샬)을 배치해 득점을 노린다.​이에 맞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임시)이 이끄는 첼시는 리그 기준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12위에 랭크됐다. 아르만도 브로야, 리스 제임스, 브누아 바디아실,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 마르크 쿠쿠렐라, 벤 칠웰, 마커스 베티넬리, 마테오 코바치치가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 출전할 수 없다.​3-4-1-2 포메이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트레보 찰로바, 티아고 실바, 웨슬리 포파가나 백스리를 형성한다. 루벤 로프터스치크, 엔소 페르난데스가 중원을 책임지며 루이스 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최전방 투톱에는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을 배치해 득점을 노리며 코너 갤러거가 이들을 보좌한다.​한편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10월 22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은 첼시 소속 조르지뉴, 맨유 소속 카세미루가 각각 골을 기록하며 1 대 1 무승부로 종료된 바 있다. 사진 출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