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한항공 트래블 레디백 / 크림색 / 마일리지 몰

오차드빗레퍼럴가입

1박 2일 여행을 위한 짐가방이 필요해 알아보던 중 알게 된 ❛대한항공 트래블 레디백❜​레디백이란 단어는 몇 년 전 스타벅스를 통해 접하게 됐다.미니 캐리어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본래 뜻은 응급 시 바로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비상 물품을 넣어둔 가방이라고 한다. 트래블 레디백 대한항공 로고를 곁들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https://www.koreanair.com/skypass/mileage-mall/logo-shop/detail/20220518T140652 www.koreanair.com www.koreanair.com 포스팅 때문에 들어가 봤더니.. 4월 30일까지 세일 페스타가 진행 중이다ㅎ기존 2,800마일에서 2,500마일로 할인 중!​나는 작년 연말에 구매했다. * 트래블 레디백 (크림색) : 2,800마일​​​ 대한항공의 영문 로고가 쓰인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택배 상자 속에는 크림색의 박스로 한 번 더 포장된 레디백이 들어있다.​​​ 상품정보와 취급 주의사항이 적혀있는 박스 뒷면.​​​ 오른쪽 하단에 대한항공 로고가 새겨져 있는 뽀얀 레디백!​가방 사이즈는 340×280×180mm라고 적혀있는데제품 판매 페이지의 크기는 33×31×15cm라고 한다.!실측을 안 해봐서 어느 정보가 확실한지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중량은 770g으로 아무것도 담지 않은 가방은 아주 가볍다.최대 적재하중은 4kg이라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손잡이는 한 쪽에 달려있고 안쪽에 고무 쿠션이 있어 그립감이 좋다.지퍼에 별도의 잠금장치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구멍이 뚫린 디자인이라면 자물쇠를 걸 수 있었을 텐데!​​​ 제품 뒷면에는 고무밴드가 있어 캐리어 손잡이에 끼워 거치할 수 있다.​​​ 지퍼 부분 마감은 허술한 편이라 아쉽다.​​​ 제품은 180도로 잘 펼쳐지고 내부는 클립 스트랩이 달린 쪽과,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매쉬망이 달린 쪽으로 나눠져있다.스트랩이 달려 있는 쪽이 조금 더 깊다. 스타벅스 473ml 텀블러가 딱 들어가는 정도..라고 해도 바로 체감되진 않겠지?ㅎㅎ​​​ 그래서 1박 2일용 짐을 직접 넣어보았다!모바일 기기 충전용 케이블 파우치, 화장품 파우치, 두꺼운 수면바지, 수면양말을 넣으니 한 쪽이 가득 찼다.매쉬망이 달린 쪽에는 지갑, 마스크, 크기가 작은 물건들을 담아 갔다.​음 우선 구매 전에는 1박 2일 짐가방으로는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공간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다.외갓집 가는 거라 잠옷 말고는 다른 짐이 더 필요하지 않아서 공간이 남았던 거지 갈아입을 옷이 더 필요하거나 추가 짐이 생긴다면 다른 가방을 챙길 것 같다ㅎ;그리고 뚜벅이 여행보다는 이동 수단이 있을 때 가벼운 보조가방 하나 챙기고 레디백에 큰 짐을 넣어서 다니면 좋을 듯하다.손잡이가 한 쪽에 달려있다 보니 가방을 들면 기울어지고 수납하는 짐의 무게에 따라 한 손으로만 들고 다니기엔 힘들 듯.​#대한항공트래블레디백 #대한항공마일리지몰 #레디백 #크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