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스윙스 이번엔 선넘는 말장난, 기존 논란정리

​논란의 중심, 스윙스 이번엔 선넘는 말장난​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로 경북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래퍼 스윙스가 관련 게시물을 올려논란에 중심이 되었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에 사망자가 9명, 경주 1명, 울산 1명 등총 11명의 사망과 실종 등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태입니다.주택도 8370채 침수된 상태이며, 상가 등의 침수 신고도 3233건이라고 합니다.​그 가운데, 래퍼 스윙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힌남노 쫄?(기죽었어?) Where you at?(어딨어?)”이란 글과 함께 맑은 하늘 사진을 올렸습니다. 힌남노 힘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 그 후 몇 분뒤 다시 “힌남노 힘 안 남노? 이럴 줄 알았지”라는 새로운 글을 게시했습니다. ​물론 수도권쪽에는 예상보다 태풍 피해가 심하지 않았지만 공인인 스윙스의 발언은 경솔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스윙스도 해당 게시물을 올린 후 약 한시간 뒤에 글과 사진을 삭제했지만이미 모두 캡쳐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스윙스의 말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러한 논란이 처음이 아니기 떄문인데요.​ ​길고양이 발언​ 잡히지 마라. 고양이 XX 스윙스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잡히지 마라. 고양이 XX. 대표님 X치게 하지 말라했다”며 사진을 게시했었습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가 스윙스의 차를 밟고 지나간 흔적이 남아있었는데요.”남의 차 지붕 밟고 다니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상한 생물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었는데요. ​이후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스윙스는 “고양이 자동차 발자국 조크 이거 평소 내 말투 모르고 진지하게 내가 고양이 안 좋아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고 기분도 나쁠 수 있다. 그런데 그냥 내 스타일 무해한 조크임. 내가 이걸 진지하게 썼든 장난으로 썼든 내 마음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싫으면 안 들어가면 됨 ​이어서 “직접적으로 한 사람 명예를 실추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글 쓴 것 갖고 뭐라하지 맙시다. 싫으면 안 들어가면 됨. 자기랑 사상 맞는 사람들만 찾으면서 살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최진실 모욕 가사​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 스윙스는 2010년 앨범 수록곡 중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란 랩 가사로 많은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스윙스는 SNS를 통해 “유가족의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게 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지만 스윙스가 2017년 2월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자 최준희가 고통을 호소했고, 다시 논란이 재점화되었었습니다. 7년 후 스윙스는 거의 매일 죄책감에 시달렸다면서 최준희에게 직접 사과를 하고 싶다는의견을 밝히며 사과를 했었습니다.​스윙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itsjustswings/ 로그인 • Instagram 전화번호, 사용자 이름 또는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또는 Facebook으로 로그인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계정이 없으신가요? 가입하기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www.instagr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