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폴리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 304 #파주조인폴리아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곳같은데#나혼자산다식물 에서 보고 꽂혀서 구경함 해야지 하고 찜꽁해두었던곳#조인폴리아 화훼단지라고 하는데이곳말고도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음어찌됐든 네비 검색해보니 1시간 정도 걸리는듯했고일단 고고!! 저멀리에서 부터 주차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여럿계셨는데운좋게 입구 바로 옆에 주차할수있었다 오예~ 이곳이 조인폴리아 입구뿅~사파리온 느낌은 나만의 느낌?#JOINFOLIA 이름 참 잘지었다 입구들어서자마자 흙과 토분들이 줄지어있었다와우~~ 토분 여기로 사러오면 되겠다가격은 보통가격인듯했다(얼마전 온라인으로 토분을 한꺼번이 구입을 해놔서 그런지 토분은 패스하고가격또한 온라인 가격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거나 다만 세일하는 토분들이 보였는데세일토분은 기회있을때 득템하기 좋아보임 한낮에 날씨가 겁나 더웠는데의외로 내부는 덥지 않았고 선선하거나 딱 좋은 정도였고내부는 흡사 식물원분위기?중앙을 기점으로 오른쪽엔 희귀식물들이라고 되어있었는데왜 희귀인지 왜 비싼지 모를 식물들이…. 제법 봤던 식물들과 여러 다양한 식물들 판매중~~세일품목들은 역시나 엄청 사가는 분위기 ㅎ 내부가 방충망? 이 잘되어있는건지 날파리 하나 못봤다뭔가 불규칙적으로 막자란 식물들이 엉켜있는듯해도 나름 질서가 있고 정돈되어있는건지지저분하진 않았고 이상한 냄새도 없었고 깨끗한편이었다 ㅎ 조인폴리아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판매하는 식물은 아니고 구경하는 곳이있는데 식물의 설명은 없었지만울창하고 재밌는 느낌? 식물들 사이에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있어서 쉬었다 갈수있다앉아서 식사하는 곳은 아님 ㅎ 내부를 이렇게 꾸며놓은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다사람들도 카트끌면서 식물을 하나 둘 담아가는 모습도 인상깊었다왠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도 따뜻한 사람인것같은 느낌? 내얘기? ㅋㅋ 둘러보다가 #애니시다 라는 식물을 보았는데왔다갔다 하면서 자꾸 눈에 들어왔다 4만원이란 가격은 좀 무리가 있어서 결국 사진 못했지만 ㅎㅎ이뻤다 ㅎ #나혼자산다식물원 이 나와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매스컴때문인건지 원래 인기있는 곳인건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많았음 ㅎㅎ그렇다고 걷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ㅎ 초특가 나리백합 사람들이 기본 3개 이상씩은 사는듯… 나도 살짝쿵 무리에 밀려 사야되나 싶었지만 나는 꽃 식물은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패스하기로 #조인폴리아 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셀프분갈이 였다식물사다가 집에서 분갈이하면 집이 흙으로 난리가났는데 이렇게 해서 가면 얼마나 좋게요~~흙은 제공이 되는듯했고단, 식물과 화분을 구매한 고객들만 가능하다이건 당연한 얘기 ㅎ 이 외에도 식물 영양제나 도구들도 판매되고 있었다조인폴리아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곳이다 ㅎㅎ생각같아서는 좀 더 넓을줄알았는데 이만하면 뭐 ㅎㅎ 욕심이 과하다 ㅎ일단 구경만하고 식물을 구입은 다음기회에 하기로 ㅎㅎ일단 집에 있는 내새끼 같은 식물들 더 잘키워보기로 하고애니시다는 다음에 꼭 사고싶다 아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