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은 ‘김민재가 주급 17만5000파운드(약 2억8000만원), 연봉 900만파운드(약 145억원)의 제안을 수락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예상된 수순이었지만 큰 돈이 오가는 협상인 만큼 여러 소문이 무성하였는데 기대한 대로 빅 클럽 맨유로 이적이 확정된 듯합니다. 김민재, 군사훈련 중 ‘맨유행 발표’…”7월1일 ‘올드트래퍼드 1호’ 입성” (더선) 참고로 손흥민 선수의 주급은 3억 4천 만원, 연봉 170 억원 수준으로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 선수가 김민재 선수 보다 살짝 높습니다.우리나라에서 대형 수비수는 드문 케이스이고 맨유 엠버서더가 되어 활발히 활동하는 박지성 선수에 이어서 대한 민국 선수로서는 EPL 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빅 구단에 입성하게 되어 자랑스럽네요. 7월 1일 공식 입단을 한다고 하네요. © callacrap, 출처 Unsplash 박지성이 뛴 맨유는 이번 주 카타르 오일 머니로 팔려서 EPL 구단주가 중동 오일 머니를 기반으로 지탱하게 되는 셈입니다. 맨시티, 뉴캐슬에 이어 맨유까지 인기 구단이 모두 중동의 대부호의 손 안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타르가 8조에 맨유 인수한다…주가 14% 폭등 #김민재 #맨유 #박지성 #손흥민 #EPL #나폴리 #김민재연봉 #김민재주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