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오늘도 출근하기 싫다 소리 나오는 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하루 벌어 하루 사는 직장인으로써 커피를 달고 살고 있어요.전 심지어 아침에도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점심에도 아메리카노 마셔요.당연하다구여?? 그렇죠…커피 안 좋은거 아니깐, 좀 그만 먹어야지 싶은데피로하면 업무 효율도 안 나오고스트레스 받으니깐 다시 마시게 되는 악순환이라글루콤을 먹고 있는데요.15개입 샀다가, 가족 4명이 붙어서 먹으니금방 다 먹어서 45개입을 또 구매했어요.오늘은 제가 취준생 시절부터 먹기 시작하여5년째 간간히(계속은 못 사먹음 비싸서)먹고 있는 글루콤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요게 15개입 요게 45개입(15개입이 3박스) 글루콤은 예전에 제가 취준생 시절 달고 살았는데요.지금은 살이 좀 쪘지만, 그땐 엄청 말랐던 터라 체력 자체가 구렸어요. 원래도 체력이 구린데, 과하게 마르니깐 말 그대로 종이인간 수준이었죠.환절기때마다 감기 달고 살 정도로요.그땐 근데 돈이 없어서 3통 사는것도 바들바들 떨면서 샀는데 지금은 직장인이니깐 나한테 투자하는데 뭐 어때 이러면서 그냥 샀습니다… 글루콤은 온누리약국에서만 판매한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예~전에 집 근처 온누리약국이 있었는 데 망했더라고요. 사실 집근처라도 최소 13분은 걸어가야 하는 거리라 애매하게 멀긴 멀어서 저는 그냥 시내 간 김에 사는 편이에요. 글루콤 가격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가격이 2,000~3,000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45개를 100,000원에 샀답니다. 이것만 해도 저렴한 편인데 대부분의 약국은 대구 행복페이가 되거든요. 행복페이가 10% 할인 된 가격으로 충전할 수 있으니 90,000원에 45개 구입한셈!근데 여기서 큐업도 2개 받았거든요. 한번 드셔보라구~큐업은 글루콤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준 글루콤도 비싼데, 더 비싼건 못 먹어유.. 아무리 직장인이라지만 지갑에 구멍난다구요.여튼 큐업 2개까지 포함해서 90,000원에 47개 받은셈이니, 개당 1,915원대에 구입했답니다. 거의 최저가라고 불린 정도로 구입했죠?여기 찐 제돈제산이고, 5년전 취준생 시절에도 제돈으로 샀어요. 45개 사기 한달 전에 같은 곳에서 15개짜리 한박스 샀을 때는 개당 단가가 더 높았어요. 아무래도 많이 사면 살수록 저렴하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근데..ㅋㅋ인공눈물이랑 다른거까지 사면서 느낀건데, 인공눈물은 좀 비싸다고 느꼈답니다. 인공눈물은 반월당역 약국거리에서 사시는 걸 추천!글루콤말고도 좋다고 하는 임팩타민 같은 것도 반월당역 약국쪽이 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찐 내돈내산이라서 가능한 발언이에여ㅋㅋㅋ근데 반월당역쪽 약국들 가격도 좀 천차만별이라여러군데 돌아다녀야해요. 글루콤 성분은? 필수아미노산과 활성형비타민을 담은 피로회복 고농축 앰플제 일단 글루콤은 필수아미노산과 활성형비타민을 담은 피로회복 고농축 앰플제에요. 유튜브에서 연예인 이시영 님이 먹었다고 하던데 사실 전 그거 보기 전부터 먹었으니깐여..ㅋㅋㅋ저는 원래도 피로함을 잘 느끼는 편이라서, 영양 수액도 6개월?정도 마다 한번은 맞을 정도입니다. 과한 일정을 소화하면 걍 맞고 와요. 특히 요즘은 면역력이 중요하니깐 큰맘 먹고 샀죠.. 그전엔 큰맘 먹어도 비싸서 15개입 밖에 못 샀다구요.육체피로, 자양강장, 소모성 질환 등의 영양공급, 병중이나 병후 회복기에 먹어주면 좋다고 되어있어요.자세한 부분은 약국에서 상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루콤 먹는법은? 수아미노산과 활성형비타민을 담은 피로회복 고농축 앰플제 글루콤 먹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영상 보시면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흰색 뚜껑에 뜯는 부분이 있어요. 이걸 뜯어내면빨간색이 보이죠. 이걸 꾹 누른 다음 뚜껑을 열어주세요.이걸 꾹 누른다음 흔들어주세요!저 빨간색 한손으로는 잘 안눌러지더라고요.사진으로는 한손이네요.두손으로 꾹 눌러주면 됩니다. 뚜껑을 열고 나서, 혹시 빨간색을 누르다가 이게 분리가 되서 앰플안에 들어가있을 수도 있으니, 뚜껑이 잘 붙어있는지 한번 확인하구요.그리고 나서 쑤욱 마셔주면 끝이랍니다.저는 요거 먹으면 정신적인 피로도 덜해지는 거 같아 좋아하거든요.주변에 나눠줬더니, 뒤에 체력을 끌어다 쓰는 거 같아서 먹고 나면 오히려 더 피곤해진다는 평도 있었네요.저는 먹고 나면 순간 반짝반짝 거리면서 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카페인 많이 마시면 두근두근 거리는 데, 요건 그런 느낌은 없었고요. 제 기준 카페인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산뜻한 느낌 들잖아요?고거의 반정도 느낌으로 적당히 사람이 생기있어지는 느낌이었답니다.근데 일시적으로 활기가 넘쳐서 그런지 시간 좀 지나면 더 지치는 게 느껴진다 이런 것도 좀 있긴 했어요.이거는 직전 상태가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쉽게 비교되어 그렇게 느끼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피곤한데 운전해야 하는 상황에 30분 전에 먹어주거나 했네요. 이게 이미 수험생들한테 좋은 영양제라는 소문이 있어서 알음알음 많이 찾으시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1병만 섭취해주고 있고, 식간에 먹어주고 있네요.아 오쏘몰이뮨은 제형이 꾸덕해서 그런지열심히 먹어줘도 남아있어서물을 더 태워서 알뜰하게 먹었는 데글루콤은 제형이 묽은 편이라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요. 따로 글루콤 부작용이라고 느껴질만한 건 없었고, 먹고 나서 단기간에는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이지만 시간 지나고 나면 그게 좀 줄어들면서 피로가 더 몰려오는 느낌? 이거는 근데 직전에 활기차다가 원상태로 돌아와서 더 변화가 크다고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요. 그럼 저의 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쏘몰보다 저렴하면서도 금방 변화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오쏘몰 이뮨은 먹다보면 어..? 나 좀 괜찮아졌네 싶은 느낌이 있었거든요.여튼 이 글을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바쁘고 각자의 일이 있어 조금이라도 요런 거에 기대보려고 하시는거 겠죠. 오늘도 열심히 사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