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타의) 후기포함영화자체는 별 기대 안했는데 그만큼이었다.눈에 띄는 떡밥…예상그대로 흘러가는 이야기 귀에서 피날 것 같은 욕들..처음에 귀공자 등장할때 입에 뭐넣고 했었나? 웅얼거려서..잘 안들림..친절한 한이사..아저씨 둘 세워두고 욕하면서 그 아저씨들 치부를 주절주절 약간 신세계로 후퇴한 느낌이 살짝 치고감 영화 안에 전작들의 향기가 물씬..한이사의 성격을 보여주는 거는 좋지만 쓸데없이 길고 구구절절..주위에 올 사람도 없다고 얘기도 해주고…그외 군더더기가 좀 있음..액션..벤츠 ppl인가..그 생각만 좀 남 저 가드들은 생명수당을 받는 건가..왜 저렇게 목숨거나 인생이 밑바닥인가… 액션 앵글이 너무 정신없음..마녀같은 경우는 원래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이니까 이해했지만..여기서 굳이?중반가면 어설픈 스토리, 대사에.. 절로 한숨남..슬픈열대가 원제였는데…열대림 장면이 나오긴 함..무슨 갬성인지 모르겠음 따로 놀아앞자리에서 귀공자 다치니까 어떡해..웅성웅성…개그치니까 웃으면서 귀여워.. 웅성웅성..내가 보는 자리 근처에서는 웃음소리 거의 안나옴..미묘한 개그…대산지 애드립인지 모를 뜨뜻미지근한 말들…타율이 낮음마르꼬라는 캐릭터는 매력이 하나 없었음그냥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바쁜 사람 귀공자라는 캐릭터는 매력자체는 있음 좀 더 쫀득한 티키타카가 있었으면 재밌었을듯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허공에 흩어지는 애드립…그래서인지 한이사하고 할때 조금…재밌음추격씬만 엄청 긴데 그 사이사이 서사 집어넣으려니까 붕뜸..귀공자 캐릭터는 갯차에서 홍반장이 범죄자 잡아서 병원 갔을때 그 느낌을 극대화한 캐릭터라고 생각…맑눈광 …캐릭자체는 교가부를때 그 때가 더 또라이같고 재밌음무인이라 그런지 사람들 진심 너어어어무 왔다갔다함초반에 귀공자 묶여있는 거…누가 입구를 화왈짝 열어놔서 빛이 들어옴…예수강림 오졌다 거기 신경쓰다보니 조금 놓치고 ..이 이후부터는 다 그냥 어디서본 얘기 뭉쳐논 거 액션나오기전까지 그냥 지루..왜 자꾸 왔다갔다하는 건지 한둘도 아님… 후반쯤 가니까 무더기로 우르르 나감연예인왔다는 얘기 들은건지..(무인하는 관이 앞에서 몇분차이나는 게 하나 더 있었음..)이렇게 어수선하고 자유분방한 영화관이라니..영화끝나고 엔딩한 다음에 무인하기전에 또 우르르 들어옴..하…그거 착석하는 거 다 기다려주고 배우 들어옴대충 인사하고 와줘서 고맙다 얘기듣고 이벤트함신인배우분은 딱 팬이라는 분 준다고 얘기하고 줌김선호분은 딱 b열 어디라고 보고 얘기함(아는 사람인 줄..)고아라분은 핸드폰에 좌석표 사진찍어왔는지 보면서 선물 줬음 (한 e열까지 줬던 것 같은데..다른 배우보다 한개 더 챙겨왔던듯…)오래도 안함 한 5분? 정도 이벤트 끝나니까 바로 나갔음난 화장실 너무 가고 싶었지만 영화볼때도 ㅈㄴ 참았음…팬들 우르르 나가는거보면서도 영화보려고 자리지켰고… 팬들까지 기다려주느라 뒤지는 줄 알았네사진들 찍느라 박수도 안쳐주기에 진짜 열심히 쳐줬는데 생각해보면 ….(내 박수소리 개크고 관에서 거의 혼자침..민망할 정도..)대부분 시선은 한번 넓게 훑어보고 좌석 중간쯤에서 아래에 고정되어 있고 김선호만 연극을 했던 버릇인지 좌석 끝까지 멀리 봤음이후에 폭군..? 그거 기대 안되는데 끌려갈 예정…일듯마녀3…마녀3..내줘…서은수분이랑 이종석분이랑 그렇게 관계성 존맛으로 만들고 이렇게 떠나면 안됨..남매 이야기도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