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시즌4

대명상조

주원과 문채원이 주연으로 출연했던KBS 굿닥터를 미국ABC에서 리메이크했다​프레디 하이모어가 주연이지만주변인물들 하나하나 매력있는#굿닥터​얼마전 넷플릭스에서 시즌4를 오픈하면서바로 시청했는데, 1화 재생 하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인트로 부터 심상치 않았던시즌4의 1-2화는 코로나를 다루고 있다​다큐멘터리가 아닌 드라마에서 코로나를 직접적, 집중적으로 다뤘던 적은 없었어서무척 인상깊었고 코로나로 변화된 우리들의 일상이 적나라하게 혹은 약간 포장되어전개되는 이야기는 안타깝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다​ 인트로 영상이 끝나자위의 메세지가 나왔고나는 뭉클해져 버렸다​코로나로 더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병원 뿐 아니라모든 곳의 방문이 제한되는 현실​ 퇴근 후 따뜻한 방이 아니라창고를 선택한 의료진들의 자가격리​ 마스크를 두개, 세개를 겹겹이 써야하는 고달픔​ 영웅이라고 칭해도 모자랄 의료진과 일반인들의 우습고 얄궂은 거리두기등의… 생각치 못했던 현실을 마주한 기분에 마음이 두근거렸던 것 같다​ 실제로 재택근무제 돌입으로 겪게되는뜻하지 않은 부부갈등 까지..​​다양한 시각에서 코로나를 대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시즌4의 1화-2화는 많은 감정을 느끼게 했다​우리는 코로나 종식을 단순히 희망하지만우리보다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은 간절하겠구나 를너무 늦게 깨닫게 되버린 순간이었다​​여행을 가지 못해서모임을 갖지 못해서코로나를 원망했던나를 반성하게했다​ #굿닥터시즌4 #미국드라마 #20부작 #ABC방송국​ 굿 닥터 시즌4 보러가기 : 네이버 통합검색 ‘굿 닥터 시즌4 보러가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다시한번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3화 부터는 코로나 종식 후 설정의 보통이야기가 시작되는데다른 의학 드라마와는 다르게 여전히 따뜻하고, 느려서 좋다​시즌5도 오픈해주세요 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