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에서 후불제 상조를 처음 알게 되신 상주님과

상조가입만해도 최신 대형가전! 1833-6478

​오늘은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에서모친상을 치른 아드님의 후기로써,​대구광역시에서 장례를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드님께서는 아직 나이가 어리셔서장례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가입된 상조서비스도 없던 상태였습니다.​어머님께서는 요 몇년간병환으로 고생하셨는데,​최근들어 부쩍 상태가 나빠져의료진으로부터 마지막을준비해야겠다는 의견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일찍 맞게 된어머니와의 이별을 애써 부정하다가마지막을 잘 모셔드려야두고두고 한으로 남지 않을 것 같으시다면서,​저희 별이되어상조로 전화를 주셔서전반적인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새벽에 연락 주셔도 괜찮습니다​​고인은 새벽 2시경에 가족의 품에서 소천하셨으며아드님의 전화를 받고 바로 댁으로 앰뷸런스를 보내드렸습니다,​그와 함께 미리 염두에 둔장례식장과 화장장을 예약했습니다.​ ​​장례식은 일가친척이 방문하기 편하고자택과도 가까이 위치해있는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하기로 사전에 협의하였으며,​미리 장소를 생각해둔 덕에지체없이 빠른 진행이 가능했습니다.​​-예상 조문객 100명 내외의미니멀한 핵가족형 장례식으로​​상주분께서는 정말 가까운가족과 지인만 모셔서미니멀하게 이별식을진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그렇기에 약 1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중소평수의 빈소를 예약했는데,규모에 맞게 도우미 2분을 섭외하였으며저도 함께 도와 빈소를 꾸미고접객실 정돈을 마쳤습니다.​ ​​호방한 성격을 가진 상주님께선저희가 준비한 빈소와 접객실을상당히 마음에 들어하셨으며,​실용적이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은상품을 권해드린것에 대해서도만족감을 표하셨습니다.​​-마음을 모아서​​합리적인 가격대의 상조서비스였지만전혀 모자람 없이 진행되었던염습과 입관식 과정이었습니다.​ ​​새벽시장에서 직접 한송이 한송이 골라온생화들로 이불을 꾸며 덮어드렸고메이크업 제품들로 고인분을화사하게 단장해드렸습니다.​편안한 표정을 지으며꽃이불을 덮고 계신 어머님을 보시고는특히 따님 상주분께서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넋놓고 울기만 하다 끝나는일반적인 형식의 입관식과는 달리,​ ​​어머님의 얼굴을 마주하고준비했던 마지막 인사를제대로 전할 수 있도록작별의 시간을 충분히 드렸습니다.​​-마지막까지 동행하여​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에서의 3일간의여정을 뒤로한 채 화장장과장지까지 동행하여 서포트해드렸습니다.​ ​​불필요하게 물품이 낭비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에꽃은 추모느낌이 날 수 있도록재활용하여 사용했으며,​비용적인 부분에서도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화장장은 대구명복공원을이용하셨는데 본적이 대구셔서관내할인혜택으로 경제적으로이용하실 수 있었습니다.​약 2시간 반동안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3일동안 고생하셨을 가족분들께서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휴게실로 안내를 도와드립니다.​작은 함에 담겨나온 어머님을품에 꼭 안고 장지까지 동행하였습니다.​​사전상담시 장지는 어디를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셔서제게 상품안내를 부탁하셨는데,​​ ​​생전 고인께서 화초를 좋아하셨다는말을 듣고선 수목장을 권해드렸습니다.​좋은 위치도 함께 권유해드렸는데막힘없이 주변이 탁 트인 곳에어머니를 모실 수 있어 좋아하셨으며,​현재 거주하고 계신 곳과 가까워자주 찾아뵐 수 있겠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푸르른 소나무 밑에 어머니를 안장하고편히 쉬시라는 마지막 인사와꽃 한송이를 헌화한 뒤 유가족분들과도 인사를 나눕니다.​”엄마와는 평생 이별할 일 없을 것만 같아서장례준비를 미루고 미루다가급하게 준비하게 되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이무사히 모실 수 있어정말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물론 저 혼자 준비했다면절대 가능하지 못했을 일이에요.​팀장님 덕분에 저희 엄마도편하게 가셨을 거예요.​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하시며제 손을 꼭 잡고 진심이 가득한인사를 전하셨습니다.​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에서 어머님을모셔드리고 대구명복공원까지의여정을 담은 장례지도사 하성훈 후기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보훈공단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60 대구보훈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