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노트북 연결 듀얼모니터 안녕하세요!! 갈쏘입니다. 노트북 작업을 하다보면 작은 모니터 화면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상당합니다. 저는 비교적 작지않은 15인치 크기의 노트북 화면을 사용하지만 알트탭으로 여러 창을 오가며 작업하다보면 듀얼모니터가 생각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갤럭시탭을 사용할땐 더합니다. 작은 화면이 싫어 12.4인치의 갤럭시탭 S7+로 화면분할하여 사용하지만 노트북 화면보다도 작기에 턱없이 부족하죠.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 기능입니다. 갤럭시탭 듀얼모니터로 노트북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우연히 갤럭시탭 기능을 살펴보던 중 저는 세컨드스크린이라는 기능을 찾게되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 = 두번째 화면! 즉,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환경에서 갤럭시탭의 화면을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윈도우 전용 PC 환경에서 갤럭시탭을 추가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갤럭시탭과 PC가 같은 WIFI에 연결되어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는 PC 환경이어야 하죠.그리고 갤럭시탭 세컨드스크린을 사용하는 경우 윈도우 화면보호기가 자동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 + L 키로 화면보호기를 켜야합니다.갤럭시탭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빠른응답속도를 원하는 작업환경에는 게임/드로잉 모드, 유튜브나 영화같은 동영상 시청할때는 동영상(부드러운 재생)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1) PC와 갤럭시탭을 동일한 WIFI 에 연결시킵니다.2) 빠른설정창에서 갤럭시탭 세컨드스크린 설정 화면을 띄워놓습니다. 3) 노트북에서 윈도우키 + K키를 눌러 연결장치로 갤럭시탭을 선택합니다. 3-1) 갤럭시탭 노트북 연결이 되었다면 아래 사항을 체크표시해줍니다. 갤럭시탭의 S펜 터치 입력, 키보드 북커버를 사용한다면 키보드 입력 역시 PC에 가능합니다. 초기 설정으로는 노트북 화면이 그대로 갤럭시탭에 복제되어 나타났는데요. 4) 이는 윈도우키 + P키를 눌러 프로젝트 모드를 확장으로 바꿔주면 갤럭시탭 듀얼모니터 설정이 완료됩니다. 갤럭시탭 세컨드스크린 기능으로 윈도우 기반 PC 또는 노트북에 듀얼모니터로 연결했습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자동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 상단에 이와같은 팝업창이 나타는데요. 연결끊기, 설정 버튼이 있고 핀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창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듀얼모니터 연결을 완료하고 바로 유튜브로 축구 하이라이트부터 챙겨봤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 재생이라면 갤럭시탭의 태블릿 모드로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활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 갤럭시탭의 화면을 세로로 바꿔주어 사용하였습니다. 세로모드 환경에서 블로그 작성도 가능하겠지만은 삼성노트 필기, 사진 편집 등 S펜 터치 입력이 가능하기에 다양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마우스 입력도 가능하고 말이죠. 갤럭시탭 덱스모드나 태블릿환경에서는 PC에서처럼 마우스 우클릭이 작동하지 않는데요.갤럭시탭 듀얼모니터로 사용한다면 마우스 우클릭 또한 PC에서처럼 작동합니다. 갤럭시탭 듀얼모니터에서는 마우스 입력은 물론 S펜 터치까지 가능하니 작업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키보드 입력은 물론 갤럭시탭 키보드 북커버의 입력 또한 PC에서 잘 입력되었습니다. 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 기능으로 노트북 듀얼모니터 연결을 해봤는데요! 노트북으로 작업하다 화면이 부족하다면 앞으로 갤럭시탭 듀얼모니터를 활용할 방안이 생겨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상 갈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