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갈만한곳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공원 관광지강릉 여행 하면 보통 강릉 시내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구경하겠지만 강릉 주문진에도 볼만한 관광지들이 많답니다. 주로 바다 여행지들이 중심인데요, 이 중에서 독특한 풍경과 함께 바다 구경을 하기 좋은 곳으로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이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 찾으면 멋진 바다 풍경과 함께 독특한 기암괴석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안 드라이브 겸 해서 주문진을 달리다가 잠시 방문하기 좋은 강릉 주문진 갈만한곳 이었는데요, 어떤 풍경인지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찾아가기 강릉 주문진은 강릉 시내에서 북쪽, 양양으로 넘어가기 전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문진에서 강릉 시내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고 있어 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기에 부담 없는 곳이었습니다. 주문진 수산시장이나 주문진 터미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오늘 소개하는 강릉 관광지 소돌아들바위공원은 약간 더 북쪽에 있습니다.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양양고개 혹은 소돌 정류소에 내린 다음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게 위치하고 있고, 소돌아들바위공원 앞에는 주차 공간도 꽤 넓습니다. 소돌아들바위공원 풍경 바로 이어서 주문진 해수욕장이 있고 소돌해변 이라는 작은 해변도 있는 곳에 독특한 기암괴석으로 펼쳐진 주문진 갈만한곳, 소돌아들바위공원이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하면 시원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는데, 제가 찾았을 때에는 전체적으로 잔잔한 편이었어요. 지금은 전체적으로 강원도 동해안 해변은 한적한 편이지만 이제 몇 개월 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이 아들바위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데에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이후 아들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동자상이나 아들부부상도 보이고,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의 모습이 신비하다는 느낌까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돌아들바위공원 바로 앞에서 다양한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시원한 동해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멋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바위들은 오랜 기간 동안 바람과 파도 등에 의해 이런 모습이 생겼겠죠? 가까이에서 보면 그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자연이 만들어내는 풍경의 신비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소돌아들바위공원을 찾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곳은 여유로운 풍경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잔잔한 물결에 비치는 기암괴석의 모습이 독특하여 수많은 강릉 관광지 중에서 이곳만이 간직한 개성이 뚜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멀리 보니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나 보이죠? 이 계단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주문진 아들바위 공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 전망대를 지나 반대편으로는 소돌해변과 주문진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주문진해수욕장은 이곳 강릉 주문진에서 규모가 큰 곳으로, 바로 이어서 향호해변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넘어가면 강원도 양양군으로 바로 넘어갈 만큼 강릉에서도 북쪽 끝 쪽에 있는 여행지라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주문진 갈만한곳, 소돌아들바위공원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독특한 기암괴석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사실 구경하는 데에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바닷가와 독특한 풍경 감상을 하는 정도랍니다. 다만 앞서 소개했듯이 전망대를 따라 걸어서 바로 옆 강원도 강릉 주문진의 해변도 구경할 수 있는 만큼 주문진 갈만한곳으로 잠시 구경할 만한 곳 없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찾으면 좋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날씨 좋은 날 찾는다면 그 풍경이 상당히 멋있을 것이에요. 아들바위공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