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물회 먹거리 추천 사천해변 근처 강릉 횟집 강릉 아침식사 연곡 꾹저구탕 시원한 해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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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서울을 빠져나가강릉 현지에 9시 이전 도착을목표로 달렸더니연곡 꾹저구탕에 도착한 시간이8시 40여 분입니다.​전날 술 마셨던 건꾹저구탕으로 해장하려는빅 픽처가 있었던 거죠.​동해 삼척 고속도로북강릉 나들목에서 10여 분이면 도착할 거리입니다. 아침식사로는 조금 늦은8시 30분 오픈이지만느긋하게 아침 먹기에는 좋습니다. 야외 좌석에서 식사하는분들도 있던데 아침에는 이곳이 시원하니좋겠더라고요. 홀에는 손님이 딱 한 팀야외 한 팀그러니까 전체 3번으로입장했습니다. 여기저기 방송의 흔적이어마어마합니다. 강릉 아침식사로 맛본 연곡 꾹저구탕 메뉴판입니다.꾹저구탕 2인에 메밀전 하나주문했어요. 꾹저구탕의 유래읽어보세요. 맛있게 먹는 방법도읽어보시면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단출한 반찬이 먼저 나옵니다.고추와 간 마늘, 양념장에깍두기와 열무김치조촐하니 좋네요. 감자 넣고 지은 밥은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강원도 스타일강릉 스타일입니다. 금세 나온 꾹저구탕부추와 버섯 대파 등이들어있고생선은 갈아서 들어있어요. 적당량의 수제비가 있는데좋아하는 분들은주문할 때 좀 더 넣어달라고 하면더 많은 수제비를 맛볼 수 있습니다. 거의 끓여 나온 거라조금 더 끓이고 숨 좀 죽인 후 떠먹습니다. 어린이들은 안 좋아할어른이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죠.흡사 장칼국수 비주얼이 보이고섭국도 이와 유사합니다. 강원도는 고추장으로많은 음식을 만들었나 봅니다. 쫄깃 탱글 한 수제비 식감도 좋고 국물이 시원하면서입에 잘 붙는 맛이에요. 감칠맛과 파에서 우러난 단맛까지국물이 먹으면 먹을수록땀이 송골송골 맺히고수저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새벽부터 나섰더니배가 고파서 메밀전 하나 추가합니다. 강원도 아래 지방과 경북 위 지방에서많이 먹는 메밀전 스타일메밀 배추전 스타일이네요. 담백하고 기름진 메밀전김치 하나구수하니 맛있습니다. 어른의 맛 제피 좀 넣고마라 마라 하게 땀 좀 흘립니다. 강원도 감자래요수제비는 수제비이고밥은 말아야죠.​​ 밥도 밥이지만 수제비 먹고감자 건져먹는 맛 이거 좋네요. 강릉 아침식사로연곡 꾹저구탕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곡꾹저구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2679 진고개로 2679 주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2679전화:0507-1354-1494영업시간:목~화 08:30 – 19:3014:30 – 15:00 브레이크 타임18:30 라스트 오더수 08:30 – 16:3014:30 – 15:00 브레이크 타임15:30 라스트 오더목 정기휴무 (매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