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전 만들기 채썬 감자전 쉬운 감자부침개 레시피 감자요리 감자채전 감자요리라면 뭔들 다 좋아하는 가족들이지만 제일 그중 으뜸인 감자전오늘은 감자전을 좀 더 쉽게 만들어봤어요믹서기나 강판을 이용해서 만든 감자전은 좀 더 쫀득한 식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는 감자전 만들기이다 보니 빨리해먹고 싶을 땐 감자채전 만들기 해서 먹는 게 좋더라고요식감을 비교했을 때 찰진 식감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전혀 아쉽지 않을 정도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쫄깃해서 노력 대비 만족도가 좋아 요즘은 강판 갈아 만든 감자전보다는 채썬 감자전을 더 자주 해먹고 있어요 채썬 감자전 감자채전 만들기 하실 때 감자는 최대한 얄팍하게 썰어주셔야 바삭하고 쫄깃하게 구우실 수 있어요처음 감자채전 만들기 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채칼을 이용해 주시면 좀 더 쉽게 감자를 써 실수 있지만 채칼이 없다면 최대한 조심히 썰어주세요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하실 때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은 불 조절을 잘하셔야 해요너무 약불로 조리하게 되면 감자가 기름만 흡수하고 바삭한 느낌이 없고 너무 센 불로 조리하면 겉만 타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불 세기는 처음에는 중불정도로 감자전 양면을 노릇하게 색감을 내준 뒤 뒤집으면서 중약불로 줄여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쉬운 감자부침개 레시피 감자채전 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 료감자 5개 (500g)감자전분 5T (부침가루 대체가능)소금 1tT: 밥숟가락 기준, t : 차숟가락 기준 감자는 성인 여자 주먹 사이즈의 2/3 정도 크기의 감자를 준비했습니다이 정도 크기의 감자는 대략 100g 정도 됩니다5개의 감자를 준비하면 대략 500g 정도로 20cm 프라이팬으로 감자채전을 만들었을 때 3장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감자는 필러나 칼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채칼이 없다면 칼로 감자를 얇게 채 썰어주시고 채칼이 있다면 채칼을 이용해서 감자를 채 썰어주세요채칼 중에서도 얇게 썰어지는 채칼을 이용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채썬 감자는 볼에 담아줍니다 채썬 감자에 소금 1t와 감자전분 5T를 넣어줍니다감자전분이 없다면 부침가루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소금과 전분을 감자에 잘 버무려주세요 다른 부침개나 전을 만들 때처럼 밀가루 반죽의 느낌은 나지 않고 서로 엉켜 붙어있지 않지만 이대로 부치셔도 감자채전 부치다 보면 서로 잘 들러붙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달군 팬에 기름은 2T 정도 둘러주세요감자채전은 기름은 부으면 부을수록 다 흡수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기름을 한꺼번에 넣기보다는 한쪽 면 부칠 때 기름을 소량 넣어주고 다음 면 부칠 때 기름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국자나 숟가락으로 감자전 반죽을 떠서 올려줍니다 감자채전을 후라이팬에 골고루 잘 펴주세요모든면을 골고루 얇게 잘 펴주어야 전체적으로 익는 속도도 비슷하고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중간에 누름개를 이용해서 눌러가며 바삭하게 익혀줍니다처음에 불세기는 중불정도를 유지해 주세요센불에서는 감자부침개가 겉면만 타버리기 쉽고 약불에서는 바삭하게 익혀지지 않습니다 감자채전의 윗면의 색이 투명하게 익어 오르는 거처럼 보이면 뒤집어 줍니다 뒷면을 뒤집어주고 기름을 추가해 주세요기름을 좀 더 추가해 주셔야 뒷면도 바삭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양면을 노릇하게 구워낸 뒤 다시 뒤집에서 한 번씩 더 익혀줍니다 완성된 감자채전은 간장양념장과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간장양념장을 만들 때는 다진 청양고추 1개(생략 가능), 간장 2T, 맛술 1T, 식초 1T, 설탕 1t, 고춧가루 t를 넣어 섞어서 만들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감자부침개라 저는 케첩을 뿌려줬어요이렇게 먹으면 감자전 먹는 느낌과 감자튀김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거든요~^^ 케첩은 찍어 먹어도 좋지만 찍어 먹다 보면 케첩 양이 너무 많아져서 아이들과 먹을 때는 요령껏 케첩 양을 조절해 주고 있어요비닐봉지나 기름종이등을 끝부분 조금 잘라서 케첩을 짜주면 정말 소량의 케첩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수 있어요 감자부침개 바삭한 감자요리 먹고 싶을때 채썬 감자전 레시피 이용해서 맛있는 한끼 식사해 보세요~ 감자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