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감자요리 안녕하세요. 마녀욜리입니다.저희는 지금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이에요.어제 도착했는데 전날 밤 새가며 오는 일정이라 숙소 오자마자 기절하고이제서야 레시피를 올리네요.^^;;오늘 준비한 메뉴는 감자전 이에요.감자전만들기 중 가장 간편한 버전인 감자채전 으로 준비했답니다.저희 꼬꼬마가 프렌치프라이를 좋아하는데 감자채전이 만들기 간편하면서 맛이 가장 흡사해서 이렇게 해주면 좋더라고요.ㅎㅎㅎ 감자요리감자채전recipe감자채전 맛있게 만들려면 일단 감자채를 얇게 썰어야 바삭함이 사는데요.칼질이 자신 있으면 직접 썰어도 되지만슬라이서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썰 수 있어서 저는 꼭 활용한답니다.ㅎㅎ채칼을 사용하면 더 좋겠다 싶은데요.채칼은 썰리는 사이즈가 감자채만들기 에 적합한 두께가 아니라서 슬라이서를 사용하고 다시 칼로 얇게 채 써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이게 은근 시간을 많이 줄이게 되더라고요.그럼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전레시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레시피는 계량컵 200ml를 1C으로계량스푼 15ml를 1T, 5ml를 1t로 표기하고 있어요. 소요시간 : 10분 [ 재료 ]감자 2개 300g베이컨 3줄소금 한 꼬집감자전분가루 1.5T식용유 약간…케첩 또는 스위트칠리소스파슬리가루 약간 < 감자채전만드는법 > 감자 2개는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서로 얇게 편 썰어요. 이어 칼로 얇게 채 썰어요. 채 썬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을 가라앉혀요. 바로 조리해도 되지만, 이렇게 전분기를 씻어내면 더 바삭한 감자채전을 만들 수 있어요.^^ 오래 담가놓았던 감자채는 흐르는 물에 2~3번에 헹군 다음 체반에 담아 물기를 탈탈 털어요. 베이컨 3줄도 채 썰어요.베이컨이나 소시지, 치즈 등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물기를 털어놓은 감자채에 감자전분가루 1.5T와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요.베이컨이 짭짤하기도 하고, 케첩을 곁들이려고 간은 조금만 했어요.소스나 추가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소금 간을 더 해주세요.^^ 이어 채 썬 베이컨도 넣어 골고루 섞어요.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감자전 재료를 담아 고르게 펼쳐요.작은 프라이팬에 담으면 꽤 양이 많게 느껴지는데요.감자채전 은 부치면서 납작해져서 많은 듯싶게 넣고 부쳐도 된답니다.^^ 뒤집어 납작하게 눌러가며 뒷면도 바삭하게 구워요.이때 식용유를 넉넉하게 사용할수록 바삭하게 부쳐지니 참고하세요. 언제나 맛있는 감자요리, 감자채전(감자전) 완성.파슬리가루도 살짝 뿌려줬더니 더 먹음직스러워졌어요.ㅎㅎㅎ 감자채전은 간만 잘 맞추면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고요.스위트 칠리소스나 케첩을 찍어 먹어도 당근 맛있답니다.겉은 바삭 속은 포슬포슬한 감자전만들기 의 매력!^^요건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감자채전.우리나라 쫀득한 감자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간식 또는 브런치로 맛있게 준비해 보세요.푸드 인플루언서 마녀욜리의 팬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감자전만들기 #감자채전 #감자채전만들기 #감자전레시피 #감자전분가루 #감자채전만드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