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듯이 위시리스트와 실제로 쇼핑하는 건 좀 다른편난 계획적인 소비와는 거리가 먼 인간이라 충동적인 구매가 전체 구매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그나마 장을 볼 때는 계획적인 남편이미리 장 볼 것 리스트를 적어가서거기 적힌 것만 구매하는데그 외의 건은 오롯의 나의 감에 의해서 ㅋㅋㅋㅋㅋ그래도 매년 가을이면 다가오는 세일기간에득템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곤 한다. 메리제인 요즘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부쩍 많이 신는 Aeyde 에이디의 메리제인 슈즈자꾸봐서 그런지 사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것 나한테는 반짝이 달린 가니의 메리제인이 있지만요즘 심플/깔끔/미니멀한것이 대세다 보니심플한 메리제인에 눈이 가는 것이다.. Escarpins en cuir Darya €245 @AEYDE스트랩이 발등에 있는 모델이랑발가락 근처에 있는 모델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문제는 EU36 사이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임자주가는 쇼핑몰 다 뒤졌는데 사이즈가 없다. 로퍼 까만 로퍼도 하나 더 사고 싶은데200€ 이내에서 심플한 걸로다가 Mocassins en cuir 179 € @arket LEATHER LOAFERS 125 € @cos Walden 170€ @camper 결국는 발볼 넓어서 편한 캠퍼…? 가디건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죄다 브이넥 가디건이라라운드넥 가디건 찾는 중 ! 아직은 딱히 이거다 싶은 걸 발견하지는 못했다. 자크뮈스 가디건 이거 위시리스트였는데봄부터 눈여겨 보던건데 이번에 겟또. 이건 브라운, 블랙, 퍼플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센스에서 할인할 때는 마침 내가 한국에 있어서쇼핑 타이밍이 좀 안맞았고, 파페치 20% 추가 할인할 때 흰색 가격이 좋아서 구입함 > 반품함 반품사유 – 내가 좀 예민한 편이기도 하지만 알파카 혼방 원단이 너무 까끌거려서도저히 잠시도 입고있을 수가 없었음. 이너로 뭔가를 입으면 괜찮을 것 같긴한데아무리 이쁜 옷이라도 불편하면 손이 잘 안간다는 걸 이제는 아니까다시 보내기로 했다. 오버핏 블레이저 초겨울에 입을만한 오버핏 자켓은 이자벨 마랑 에뚜왈 자켓이 둘 있는데생각보다 프랑스는 봄/가을이 길어서 이럴 때 입기 좋은 자켓 하나 사고 싶음.요즘 트렌드인 어깨선이 좀 내려오는 오버핏.가격대가 만만하기는 Cos 나 Arket 이 좋은데아 제발 어디가서 좀 입어보고 싶다 ㅠㅠ(시골사람은 웁니다) Blazer Bea 345 € @ The Frankie shop Blazer oversize en sergé de laine 159 € @arket 빅백 솔직히 올해는 Cos 천가방이랑 롱샴 플리아쥬이렇게 두 가지만 오지게 들고 다녔다. 한 번도 안들고 나간 가방도 있고몇 번 안들었던 것도 있어서 좀 정리할까 싶기도 함.. 남편과 합의한 가방 총량의 법칙에 맞추어가방을 정리한다면 사고싶은 것들로 추려봄. 근데 올해 유행하는 심플한 숄더백은솔직히 더블유 컨셉가서 20-30만원대 국내 디자이너백 사는 것도 괜찮다고 봄. (하지만 난 프랑스에 있으니까 ㅋㅋㅋ)가방 정리에 성공한다면지난 번에 포스팅 한 것 중에! 심플한 명품 숄더백 추천 – 로에베, 생로랑, 토템, 페라가모 등@ Mytheresa 할인코드 Back to Basics!! 요즘 요란하지 않고 고급스런 트렌드에 맞춰서 핫한 브랜드 가방들 찾아 보았습니다. …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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