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34)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29)와 열애 중이란 소문이 돈다.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달 박서준이 150만 유튜버 수스와 열애 중이란 사실을 흘렸다.그는 박서준이 절친에게 소개할 만큼 둘이 각별한 사이라고 귀띔했다. 둘은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고 소소한 일상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심지어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커플템 역시 눈에 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제보 내용과 관련해 처음 문의했을때도, 오늘도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배우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는 입장이다. 박서준은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수스는 154만 명의 대형 유튜버다.지난 1월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 떠오르고 있는 웨이비(WAVY)에 합류한 근황이 있다. 다음날 공식적인 자리에서 기자들이 사실여부를 물었다.박서준은 이에도 개인적인 일이라서 오픈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직접적인 답은 회피했다.결국 소속사랑 같은 입장을 내 팬들은 실망하는 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