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GAME NEWS] 부산시 AR활용한 실감나는 e스포츠 게임 중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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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GAME NEWS안녕하세요! BG씨입니다!​오늘은 부산시의 AR활용한 실감나는 e스포츠 게임 중계 개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새로운 e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시간 AR(Augment Reality) e스포츠 중계기술’을 전자부품연구원(KETI),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AR(증강현실)은 VR(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합성하여 마치 현실에 원래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그래픽 기법입니다. 이번에는 ‘인게임 AR중계’와 ‘선수 AR중계’ 두 요소를 개발합니다.​​ ​‘실시간 인게임 AR중계’는 대회 중계 시 실시간으로 캐릭터 및 전투 장면을 AR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은 새로운 느낌의 현장감 있는 중계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실시간 선수 AR 중계’는 선수가 경기장에 직접 오지 않더라도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이 선수가 경기석에서 경기를 하는 형태의 화면을볼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국가 간 e스포츠 대회를 저비용 오프라인 대회 형식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국가 간 대회를 더욱 활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스포츠 중계에 새로운 콘텐츠 도입으로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인게임 AR 중계’와 ‘실시간 선수 AR 중계’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11월 개관 예정인 부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기술과 이벤트를 개발하여 국제 e스포츠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