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 듀얼 스크린 신랄한 직관적 후기

태아보험다이렉트

#듀얼스크린 #ThinQ듀얼스크린 #V50듀얼스크린 #V50단점 ​미니멀라이프에 역행하는 휴대성을 포기한 현존하는 멀티 태스킹의 최강폰 국내폰은 약 6년만에 사용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폰에 반감이 있었고 이번에 V50의 듀얼스크린이라는획기적인 타입의 핸드폰에 관심을 갖게되어 구매하였다. 역시 광고는 광고였다. ​유튜브를 감상하며 카톡을 할수있고, 게임을 하며 네이버를 검색할수 있는 유일한 핸드폰 V50 + 듀얼스크린. V50 핸드폰을 두달간 쓰고 듀얼스크린을 약 1주간 써본 직관적 후기는 남긴다. ​V50 핸드폰 사용자의 대부분은 이 듀얼스크린의 기능과 이미지를 생각하고 구매를 하겠지만 듀얼 스크린은 여러가지 단점을 안고 있다. ​우선 첫번째, V50을 구매하면서 듀얼스크린을 받는것이 아닌 듀어스크린은 별도로 주문을 해야한다. 이벤트 기간이 연장되어 대부분의 사용자는 무료로 듀얼스크린을 받았을 것이다. 문제는 배송 기간이다. 분명 최소발주물량 확보와 제조사와 서비스사가 그룹연대 시스템임에도 주문으로부터 수령까지 약 2~3달의 기간이 걸린다는 점은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 듀얼스크린은 LG스마트월드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 단점. (지극히 개인이 느끼는 단점이다) 핸드폰을 두 개 엎어놓은듯한 무게와 부피는 당연하겠지만 상당히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10년 전 고성능 DMB 기능을 구현하며 내장고폰같은 부피가 큰 핸드폰이 허용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소비자는 부피가 크거나 무겁기보다는 적당한 크기와 한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선호한다. 친구의 듀얼스크린을 잠깐 동작해 본다면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다. 하지만 듀얼스크린을 부착해 매일 들고 다닐 소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듀얼스크린은 두개의 어플을 실해하여 한눈에 볼 수 있다. 마지막 세번째 단점. 세번째 단점은 디스플레이 시인성의 한계점을 보유하고있다. 분명 유튜브를 보며 다른 어플을 하는 등 멀스태스킹의 강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의 확장성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유뷰브를 하면 카톡 할일이 얼마나 있을까, 영상통화하며 인터넷 할일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얼 스크린을 가지고 다닐것인가?하는 의문이 생긴다. 만약 스크린을 펼쳤을때 양스크린간 갭을 최소화(허용 공차제외)하여 한스크린처럼 보는 디스플레이 시인성을 높였더라면 큰 호응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갤럭시 폴드의 기술력이 없지만 느낌을 표현할수 있을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F 광고는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