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 #듀얼스크린 #껍데기 #커버케이스 #짧은구매후기처음 구입해 본 LG 폰이었는데 구입할 때부터 문제가 많았던 애증의 V50. 구매할 때도 다사다난했는데, 구매하고 바로 s를 내더니 다양한 디자인에 핸드폰을 줄줄이 내다가LG 핸드폰 사업 철수… 두둥…뽑기는 너무 잘 돼서, 지금까지 수리 한번 안 받고 지금도 쌩쌩한 V50…오늘은 제가 잘 사용하는 듀얼스크린 관련 악세사리를 리뷰해 봅니다.구매 이유 3번째 듀얼스크린…사진과 같이 상단부분의 잦은 파손으로 고민함… 1번째(사은품)는 탈착하다가 파손살려보려고 본드 칠도 해보고 스티커도 붙여보고 노력했지만 결국… 2번째(지인 구매)는 전에 파손 경력으로 착용 상태로 고정해놨는데 내려놓았을 뿐인데 파손당했습니다.(?!)핸드폰 내려놓을 때 위아래 따지지 않고 내려놓는 터라, 바닥에 두는 충격(?)으로 윗면이 파손되는 유리바디에 기함했습니다. ㅎ…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결국 3번째 듀얼스크린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이 듀얼스크린만은 꼭 지키겠어! 하고 내적 다짐을 했습니다.하지만 파우치(사진 옆 옆 v50 살적 LG 월드??에서 구매한)에 매번 보관하기는 너무 번거롭더라고요.좋은 물건이 없을까 둘러보던 중 아래 상품을 찾았습니다.두둥 더러워져도 괜찮은 블랙님으로 정했습니다… 손때(?) 탈 거니까요.! 22년 3월에 구매. 사용한 지 3개월 정도 되었네요.제 개인적인 후기는요. 5점 만점에 4점!!#장점: 듀얼스크린이 짱짱해져요. 이젠 부담 없이 내려놓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은거 같아요.#단점: 1. 붙이기 어렵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스티커로는 자꾸 떨어져요.(앞뒤 모두) 리뷰에 붙일 면적을 깨끗하게 닦은 후 스티커를 붙이고 (열) 드라이기로 녹인 다음에 붙이라는 말이 있어서 그대로 실행했는데 저는 떨어지더라고요~ 내부는 보이지 않는 양면테이프로 덕지덕지합니다.(재활용 불가능한 듀스 3…) 2. 180도 회전 불가. 이거 붙이면 위스크린을 못뒤집어요. 그래서 한 화면만 쓰더라도 닌텐도 쓰 듯 써야 해요. 탈착하자니 저는 탈착에 두려움(보고 싶은 듀스 1… 내 사은품…)이 있는 터라 한화면만 쓸 땐 좀 불편하네요! 무게감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천드려요!그 외에는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주 핸드폰은 갤럭시s21u 여서, 온니 게임용으로만 돌리네요. 포켓몬고 멀티 돌릴 때 또는 하는 게임 장비 파밍 할 때… 사실 갤럭시 핸드폰 분할 화면(3번째 사진)으로 2게임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부터 잘 안 쓰게 되기 했지만, 아직도 무한번충해서 하루 종일 돌릴 땐 v50, 듀얼스크린을 애용하고 있습니다.하나 팁을 드리자면 듀얼스크린 많이 쓰실 거면 본채에 꼭 액정필름 붙이세요. 맞닿는 면이 자주 마찰했더니 본체 스크린에 눌린 흔적(?) 같은 게 생기더라고요.예전에 스크린 본연의 화면을 느끼겠어! 하고 떼었다가 매우 후회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