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얼음정수기렌탈 저렴했던 설치 후기!(8O가지 사.은.품) 우리의 몸이 하루동안 필요로하는 수분량은 약 2.5L 라고 해요.저는 평소에 마시는 걸 좋아해서커피 뿐만 아니라 물도 상당히많이 마시는 편인데요.혼자 살 때는 물을 2L짜리 병으로배송시켜 먹거나 마트에서 여러개씩사다가 먹고는 했었는데 이제는결혼을 하고 둘이 지내는데다가집이 14층이라 괜히 귀찮더라고요.(엘리베이터가 옮겨주는데도 귀찮다고느낄 정도니 말 다한거죠..) 사실 지난번에는 엘리베이터보수공사한다고 걸어서 올라가야하는상황인데 집에 물이 떨어졌더라고요…?내가 사오기도 너무 힘들것같고그렇다고 배송을 시키자니 기사님께 할 짓이 아닌 것 같아서이 참에 그냥 정수기렌탈을 하는게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요즘에는 기능이나 디자인이나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좋은모델들이 워낙 많이 나오니까요. 요즘 가전을 알아볼때 항상듣는 이야기가 왠만한건 다 좋다는이야기인 것 같은데요.사실 워낙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어느정도 이상의 기능은 다 갖추고있지만 그래도 뭐가 됐든 조금씩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오니 이왕이면최신형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그래서 열심히 알아보다보니 점점눈만 높아져서 마음에 드는걸찾아도 너무 비싸서 선뜻 사기가망설여지게 되더라고요. 눈을 낮춰 저렴한 걸로 사자니얼음정수기가 아니거나 용량이 작아사용하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게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레서 얼음정수기렌탈을 알아보기로 마음먹고 찾아봤습니다.빌려서 사용한다는 것 자체에약간의 거부감을 가졌었는데계약기간이 끝나면 소유권 이전이되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하는 말에 가벼운 마음으로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직접 눈으로 봐야 사이즈도 체감되고모양이나 기능에 대한 설명도충족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근거리에있는 전자제품판매점 여러군데를찾아가서 구경도 해봤어요.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지만저는 sk매직이 가장 마음에들더라고요.집에서 같은 브랜드로 비데도 사용중인데 관리하러 오시는 분도너무 친절하시고 고객센터에전화를 걸어도 항상 속시원하게해결해주는 기분이 들었어요.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좋으니정수기 고를 때에도 신뢰가 가더라고요! 디자인도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버튼이 다 전면부 상단에위치해 있어서 노즐과 겹치는 동선이없어서 실수로 터치될 일이 확실히거의 없을 것 같더라고요.게다가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제빙량이 5,500g-6,100g 인데다가보관도 727g-895g 로일일제빙량이 국내 최대였어요!제가 얼음정수기렌탈을 하려는이유가 얼음때문인건데 이정도는되어야 만족스러울 것 같았달까요.다시 생각해봐도 역시 sk얼음정수기렌탈로결정하길 너무 잘했던것같아요. 게다가 직수관이나 얼음 보관통이스테인레스로 모두 되어 있어서세균 번식에 대한 걱정이 다른 제품보다 훨씬 덜하더라고요. All UV 안심케어라는 시스템도청결에 아주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그리고 sk얼음정수기렌탈은살균 및 관리 뿐만 아니라 설치 후1년동안 사용하고 나면 아이스룸과얼음 배출구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도한다고하니 위생적으로는 다른곳보다훨씬 더 믿을만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알아본 후에 결정한 곳은 다이따.com 이었는데요.많은 항목들 중에 하나만 골라야하는게 너무 어려웠다니까요 정말!게다가 상담해주시는 분께서진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여기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제가 진짜 귀찮게 2-3일동안전화에 카톡에 궁금한거 생각날 때마다연락드렸는데 짜증 한번도 안내시고웃으면서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그리고 한번에 목돈 나갈 걱정 없이월 납입료로 저렴하게도 가능한데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추가할인까지도 가능해서 1만원대로도설치가 가능하니까 부담이 덜했어요!거기에 혜택은 덤으로 얹어오구요! sk얼음정수기렌탈을 하고나서이제 두달정도 지난 것 같은데정말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아요.특히 제가 사랑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을 때한번에 가능하다는게 너무 좋더라고요.얼음을 직접 얼리고, 꺼내고,얼음판을 닦아서 말리고 또 얼리고그 과정이 단축되었을 뿐만아니라 먹을때마다 꺼내야하는번거로움이 적어졌으니까요. 정말 여름에 설치하기를너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답니다.얼음정수기렌탈 알아보고 계시다면정말 많은 분들께서 저처럼 삶의 질 향상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