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 주가조작 사건 임창정 서하얀 조조파티 참석 이유 라덕연 회장 ‘손님으로 초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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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서 주가 조작 의혹 세력으로부터 30억원대 피해를 봤다고 주장을 했고 그는 자신은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봤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다면서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준 일이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득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 최근 jtbc에서 보도를 한 주가 조작단 1조 파티에 참석했다는 보도에서는 그는 참석하게 된 이유는 당시 엔터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논의 중이었던 라덕연 회장으로부터 송년행사 모임에 초청을 받아서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이지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했던 것이 아니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일인 2022년 12월 2일은 라덕연 회장과 사이에 주식투자에 관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던 상황이었고 임창정 씨 명의로 주식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서 임창정 씨는 라덕연 회장을 알게 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단순 송연희 모임의 초대 손님으로 초청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내(사하얀)과 6살 자녀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고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도 행사에 참석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면서 간단한 인사말을 드리고 식사를 마친 후 먼저 자리를 떠난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